Sharon Kang
2021-11-24
조회수 1713
11
한아름2021-11-25 09:50
1. 성함/닉네임
한아름
2. 사는 곳 / 하는 일
서울 / 엔지니어
3. 샤뽀영을 알게된 경로, 수강동기
올해 초 영어공부 온라인 모임에서 샤론쌤 책으로 발음 공부를 하게 되었어요. 그 덕에 인스타 챌린지도 알게되어 5기 챌린지 활동도 했지만 혼자 스스로 들어보고 발음을 교정하는덴 한계가 있더라구요.
모임에서 한 회원님의 발음이 좋길래 어떻게 공부하셨냐고 여쭤보니 샤론쌤 부트캠프를 수강하셨다고 하셔서 그때 부트캠프의 존재를 알게 되었어요. 제 발음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왔지만 진단점수를 받고 좌절했고, 준비반을 들으면서도 제가 미묘하게 잘못하고 있는 발음들을 깨달을 수 있었네요.
4. 모음수업 후 느낀 점/ 안 되었던 발음들 / 새로 알게 된 것들
제가 맞게 발음하고 있는지에 대해 선생님에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고 선생님이 알려주신 대로 하니 바로 교정이 되는게 신기했어요 ㅎㅎ
Cookie는 제가 들어도 발음이 됐다 안됐다 했는데 샤론쌤이 수업에서 그건 안된거다! 라는 말씀에 뼈를 맞고... 수업에서 알려주신대로 하니 바로 소리를 찾는게 신기합니다! 혼자서 다시 연습하니 아직도 맞게 하는건지 약간 긴가민가하긴해요. 앞으로도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ㅎㅎ
Corn발음을 배우고 오늘 아침에 영어 팟캐스트를 듣는데 정말 원어민들이 W가 앞에 있는 단어를 우오발음으로 하는게 들려요!
모음 음소를 배우고 나니 예전엔 놓치고 있던 디테일한 소리들을 조금은 이해하고 캐치할수 있게 된거 같아요~
그리고 정말 간단한 he she that said cost등등의 단어들의 모음 소리를 정말 모르고 발음해 왔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수업때 마다 말씀해주신 글자수가 적고 소리가 많아 이렇게 발음이 다양하다! 를 계속 되새기며 앞으로는 쉬운 단어라도 발음기호 일일이 찾아가며 연습하겠습니다 ㅎㅎ
5.자음수업 후 느낀 점/ 안 되었던 발음들 / 새로 알게 된 것들
자음 수업을 하며 모음까지 다시 다질 수 있어 좋았어요 ㅎㅎ 특히나 저는 red가 잘 안되는데 모음 강의를 듣다보니 더 red발음에 계속 신경써서 발음연습을 하게 되더라구요.
이젠 단어 하나하나 읽는데도 자음 모음을 더 신경쓰게 되고 이미 알고 있던 단어들도 다 사전을 다시 찾아보고 발음하게 되네요.
자음 발음중에 저는 d가 어려웠어요. 기존에는 제가 하고 있는 d발음이 그냥 한국말의 디귿발음을 하고 있더라구요. 혀를 차는 발음이면서 우리말의 ㅈ과 비슷하게 난다는게 특이했습니다 ㅎㅎ
[ʒ]발음과 [dʒ]발음도 정확히 구별이 안되었는데 이번에 어떻게 발음 하는지 확실히 구별이 되었어요. 아직 [ʒ]발음은 비행기를 계속 추락시키지만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ㅎㅎㅎ
6. Flipgrid 첨삭 후 느낀 점/ 배운 점
Flipgrid를 개인레슨 수업 전에 올렸는데 재방송 영상을 보면서 수업에서 다룬 내용을 복습하고 여러번 연습해서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첨삭받은게 많네요 ㅠㅠ
수십번을 반복하고 그나마 들을만 하다고 생각한 녹화본을 올린 영상인데 개인 레슨 다 듣고 나서 Flipgrid올린걸 다시 들어보니 또 틀린게 들려요.. ㅎㅎ 그래도 점점 내가 잘못하고 있는 발음들을 캐치할 수 있다는게 샤론쌤 강의를 들으며 느껴지는 마법인거 같아요 ^^
100% 다이아몬드를 받는 날까지 열심히 해야겠어요 ㅎㅎ
7. 개인레슨 후 느낀점 / 배운 점
4명이서 진행하는 소수 수업이고, 1:1로 발음진단 시트를 읽으며 샤론쌤 교정을 받으니 어떤 점이 확실히 부족한지 알 수 있었어요
처음 정규반 수업을 듣기 전 진단테스트에서는 87점을 받아 준비반을 수강하고 올라왔는데 정규반을 듣고 최종 진단에선 128점을 받았어요 !
그만큼 많이 늘었다는게 느껴집니다~(아직 틀리게 발음하고 있는 부분이 많아 혼자 영상보며 연습많이 해야겠지만요ㅠㅠ)
개인 레슨영상은 개인소장도 할 수 있어 시간날때마다 틈틈이 연습할수 있을거같아요 ^^
8. 2022년 영어목표와 방향/ 더 미래의 꿈
2022년에는 낭독반을 수강하며 음소를 더 다지고 훈련반까지 수료해서 음소 마스터가 되고싶어요 ^^
정규반 수업전에 챌린지도 한바퀴 돌았었는데 정규반을 꼭 듣고 챌린지를 들어야 한다는걸 수업을 다 듣고 깨닫게 되었어요. 선생님의 입모양 하나하나 미세한 발음 차이를 캐치하기 위해서는 정규반 수업이 필수라는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선생님이 추진하고 계시는 Project Harvard도 너무 기대되고 2022년 1년동안 샤론쌤 열차에 탑승하여 쭉 달려보겠습니다~~ ㅎㅎ
코로나가 끝나고 외국에 나갔을때 원어민들과 편하게 대화할 수 있고 제가 말하는 영어에 자신감이 생기는것이 목표입니다!! 최종적으로는 미국에 살았었냐는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ㅎㅎ
선생님, 한달동안 너무 고생많으셨고, 같이 스터디한 동기분들이 모두 열정이 넘치셔서 즐겁게 수업할수 있었어요!!
한아름
2. 사는 곳 / 하는 일
서울 / 엔지니어
3. 샤뽀영을 알게된 경로, 수강동기
올해 초 영어공부 온라인 모임에서 샤론쌤 책으로 발음 공부를 하게 되었어요. 그 덕에 인스타 챌린지도 알게되어 5기 챌린지 활동도 했지만 혼자 스스로 들어보고 발음을 교정하는덴 한계가 있더라구요.
모임에서 한 회원님의 발음이 좋길래 어떻게 공부하셨냐고 여쭤보니 샤론쌤 부트캠프를 수강하셨다고 하셔서 그때 부트캠프의 존재를 알게 되었어요. 제 발음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왔지만 진단점수를 받고 좌절했고, 준비반을 들으면서도 제가 미묘하게 잘못하고 있는 발음들을 깨달을 수 있었네요.
4. 모음수업 후 느낀 점/ 안 되었던 발음들 / 새로 알게 된 것들
제가 맞게 발음하고 있는지에 대해 선생님에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고 선생님이 알려주신 대로 하니 바로 교정이 되는게 신기했어요 ㅎㅎ
Cookie는 제가 들어도 발음이 됐다 안됐다 했는데 샤론쌤이 수업에서 그건 안된거다! 라는 말씀에 뼈를 맞고... 수업에서 알려주신대로 하니 바로 소리를 찾는게 신기합니다! 혼자서 다시 연습하니 아직도 맞게 하는건지 약간 긴가민가하긴해요. 앞으로도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ㅎㅎ
Corn발음을 배우고 오늘 아침에 영어 팟캐스트를 듣는데 정말 원어민들이 W가 앞에 있는 단어를 우오발음으로 하는게 들려요!
모음 음소를 배우고 나니 예전엔 놓치고 있던 디테일한 소리들을 조금은 이해하고 캐치할수 있게 된거 같아요~
그리고 정말 간단한 he she that said cost등등의 단어들의 모음 소리를 정말 모르고 발음해 왔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수업때 마다 말씀해주신 글자수가 적고 소리가 많아 이렇게 발음이 다양하다! 를 계속 되새기며 앞으로는 쉬운 단어라도 발음기호 일일이 찾아가며 연습하겠습니다 ㅎㅎ
5.자음수업 후 느낀 점/ 안 되었던 발음들 / 새로 알게 된 것들
자음 수업을 하며 모음까지 다시 다질 수 있어 좋았어요 ㅎㅎ 특히나 저는 red가 잘 안되는데 모음 강의를 듣다보니 더 red발음에 계속 신경써서 발음연습을 하게 되더라구요.
이젠 단어 하나하나 읽는데도 자음 모음을 더 신경쓰게 되고 이미 알고 있던 단어들도 다 사전을 다시 찾아보고 발음하게 되네요.
자음 발음중에 저는 d가 어려웠어요. 기존에는 제가 하고 있는 d발음이 그냥 한국말의 디귿발음을 하고 있더라구요. 혀를 차는 발음이면서 우리말의 ㅈ과 비슷하게 난다는게 특이했습니다 ㅎㅎ
[ʒ]발음과 [dʒ]발음도 정확히 구별이 안되었는데 이번에 어떻게 발음 하는지 확실히 구별이 되었어요. 아직 [ʒ]발음은 비행기를 계속 추락시키지만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ㅎㅎㅎ
6. Flipgrid 첨삭 후 느낀 점/ 배운 점
Flipgrid를 개인레슨 수업 전에 올렸는데 재방송 영상을 보면서 수업에서 다룬 내용을 복습하고 여러번 연습해서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첨삭받은게 많네요 ㅠㅠ
수십번을 반복하고 그나마 들을만 하다고 생각한 녹화본을 올린 영상인데 개인 레슨 다 듣고 나서 Flipgrid올린걸 다시 들어보니 또 틀린게 들려요.. ㅎㅎ 그래도 점점 내가 잘못하고 있는 발음들을 캐치할 수 있다는게 샤론쌤 강의를 들으며 느껴지는 마법인거 같아요 ^^
100% 다이아몬드를 받는 날까지 열심히 해야겠어요 ㅎㅎ
7. 개인레슨 후 느낀점 / 배운 점
4명이서 진행하는 소수 수업이고, 1:1로 발음진단 시트를 읽으며 샤론쌤 교정을 받으니 어떤 점이 확실히 부족한지 알 수 있었어요
처음 정규반 수업을 듣기 전 진단테스트에서는 87점을 받아 준비반을 수강하고 올라왔는데 정규반을 듣고 최종 진단에선 128점을 받았어요 !
그만큼 많이 늘었다는게 느껴집니다~(아직 틀리게 발음하고 있는 부분이 많아 혼자 영상보며 연습많이 해야겠지만요ㅠㅠ)
개인 레슨영상은 개인소장도 할 수 있어 시간날때마다 틈틈이 연습할수 있을거같아요 ^^
8. 2022년 영어목표와 방향/ 더 미래의 꿈
2022년에는 낭독반을 수강하며 음소를 더 다지고 훈련반까지 수료해서 음소 마스터가 되고싶어요 ^^
정규반 수업전에 챌린지도 한바퀴 돌았었는데 정규반을 꼭 듣고 챌린지를 들어야 한다는걸 수업을 다 듣고 깨닫게 되었어요. 선생님의 입모양 하나하나 미세한 발음 차이를 캐치하기 위해서는 정규반 수업이 필수라는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선생님이 추진하고 계시는 Project Harvard도 너무 기대되고 2022년 1년동안 샤론쌤 열차에 탑승하여 쭉 달려보겠습니다~~ ㅎㅎ
코로나가 끝나고 외국에 나갔을때 원어민들과 편하게 대화할 수 있고 제가 말하는 영어에 자신감이 생기는것이 목표입니다!! 최종적으로는 미국에 살았었냐는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ㅎㅎ
선생님, 한달동안 너무 고생많으셨고, 같이 스터디한 동기분들이 모두 열정이 넘치셔서 즐겁게 수업할수 있었어요!!
탈퇴한 회원2021-11-25 11:56
1. 성함/닉네임: 미국 세인트 루이스에 살고 있는 손수현이라고 합니다,
2. 사는 곳 / 하는 일: 본업은 회계사 시험공부하며 아이 키우고 있습니다.
3. 샤뽀영을 알게된 경로, 수강동기: 샤롱쌤을 알게 된 계기는 인스타 친구 파도타고 알게 되었어요.
처음엔 세인트 루이스 사시는 동네분이라고만 알고 있었구요,
영어를 가르치신다고 어깨 넘어 들어서 영어로 말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서 문의 드렸더니 음소를 가르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처음 들었을땐, 너무나 생소한 단어였을뿐만 아니라 영어에 있어 '발음'만 전문적으로 가르치시는 분도 없었고, 그런 교재가 있는줄도 몰라서
살짝 망설이던 순간, 챌런지 하셨어요? 발음진단 테스트도 하셔야해요. 라며 뭔가 정신없이 이끌려
어느덧 29기 정규반을 듣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사실 '발음'만 공부하기에는 뭔가.... 물론, 발음이 정확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문제가 아~~~주 많다라기보담은...
나의 의사표현이 문제라고만 생각하고 살아왔었어요.
챌런지 하면서 샤롱쌤 유튜브 영상을 하나, 둘 보면서 이 단어 발음이 이랬던가? 이거 맞아? 라며 발음기호도 찾아보고 비교해보고. 아마도 내가 틀렸다는걸 믿고 싶지 않았던거 같아요. 처음 며칠간은 내가 생각했던 것 혹은 알고있다 믿었던 발음과 다른 발음이 나오면, 여기저기 엄청 찾아보고 비교해봤었어요. 결론은 다 샤롱쌤 말씀이 맞더군요. 그 뒤로, 그냥 맹신입니다. 믿고 따르면 다 되더군요.
챌런지때는 잘못 알고 있던 단어들의 정확한 발음만 공책에 적고 아, 이러면 되겠구나 하며 흡족해 했었어요.
그런데 정규반에 오니, 몇 개만 적어서는 택도 없는 방대한 양의 문제발음들이 주루룩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발음들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일단 입을 찢...어... ㅠㅠ
정확한 발음을 내기 위해서 입도 찢어보고 턱도 여러번 빼고 혀도 이리 돌렸다 이에 붙혔다가 ㅎ ㅏ...
하지만 그 정도 노력은 참을만 했고, 즐거웠습니다.
4. 모음수업 후 느낀 점/ 안 되었던 발음들 / 새로 알게 된 것들: 그.런.데. PINK. 얘 참 안돼겠더군요. 들어도 다른점을 모르겠고 다른점을 모르겠으니 노력도 겉핡기 중이고 ㅠ
샤롱쌤이 고개를 갸우뚱 하시면 이거...p...pink인가요? 그러면 백프로 핑꾸. 증말 핑꾸 이넘 안돼겠네.이더군요.
pink 발음은 사실 문제가 있었던 발음인지도 모르고 지적을 받은터라 top of 멘붕.
원래 안된다고 생각했던 발음은 gold와 pearl 이었구요,
수업 후 새로 알게 된 것들은 gold와 pearl 과 더불어 많은 모음들이 문제라는 것. 왜 배울수록 더 어려워지는건가요ㅠ
사실 수업 몇 번만에 많은 감정들이 오갔습니다.
처음엔 아 조그만 배우면 난 원어민이 되겠어 라는 자신감으로 시작해서, 헛살았구나 라고 느껴지는 순간도 오고, 포기할까? 라는 생각도 스쳐가고. 모든 모음이 끝난 오늘, 저 진짜 행복해서 울뻔 했습니다. 끝나서가 아니구, 뭔가 희망을 느꼈거든요. 재미도 느껴지구요.
혀를 요리조리 움직일때마다 다른 소리가 나고, 입 벌리는 정도와 턱 벌리는 정도에 따라서도 다른 소리를 만들수 있다는 그래서 정확한 소리도 언젠가는 낼 수 있을거라는 희망과 기대가 오늘 하루 또 발음공부에 전념하게 해주네요.
샤롱쌤 감사합니다. 저희만 배우기 너무 아까워요. 분명 저같은 분들도 많을거라구요. 마케팅 우월드 와이드로 가셔야합니다.
5. 자음수업 후 느낀 점/ 안 되었던 발음들 / 새로 알게 된 것들: 저같은 경우는 자음수업을 하면서 모음을 더 다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w 발음할때 입을 많이 생각보다 더 많이 오무려야한다는 걸 알게 되서 좋았구요. 또 그렇게 하니까 오무리는 입은 익숙치 않아 어색한데 들리는 발음은 훨씬 나아진걸 느낄수 있더라구요. 역시 사람은 배워야합니다.
6. Flipgrid 첨삭 후 느낀 점/ 배운 점: 반 배정 받기 전 첨삭시에는 문제발음 (girl, beach)정도만 틀렸겠지 라는 오만감으로 녹음해서 처참한 점수를 받았구요,
7. 개인레슨 후 느낀점 / 배운 점: 개인레슨 후에는 이제 틀린 줄 아나, 아직 고정된 혀를 풀지못해 수정받는 정도여서 앞으로 나아질 거라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너무너무 좋은게, pearl발음. 20년간 못해서 주눅들어있던 발음이 완전 고쳐졌다는거!! 개인레슨 시, 샤롱쌤이 오~케이 하고 다 패스가 되었다는거. 미국 처음 왔을 때, 아님 오기 전에 쌤 만나서 배웠으면 미국 생활 20년 편했었을거 아닙니까. ㅠ 물론 Pearl 고치고 Pink 받아갑니다만. ㅎㅎ 그래도 너무 행복합니다.
8. 2022년 영어목표와 방향/ 더 미래의 꿈: 벌써 자신감 채워졌구요. ㅎㅎ 점수를 떠나서 안됐던 발음들을 어떻게 발음하는지 알게됐고 그렇게 발음 할 수 있는것만으로 만족합니다. 더 원하는 건 외국인과 어떠한 주제가 주어져도 대화가 끊기지 않고 이어나갈 수만 있다면 더 바랄게 없겠어요. 성격 상, 말은 먼저 잘 거는데 대화를 못 이어나가는게 항상 자존심을 내려당기고 있었거든요.
2. 사는 곳 / 하는 일: 본업은 회계사 시험공부하며 아이 키우고 있습니다.
3. 샤뽀영을 알게된 경로, 수강동기: 샤롱쌤을 알게 된 계기는 인스타 친구 파도타고 알게 되었어요.
처음엔 세인트 루이스 사시는 동네분이라고만 알고 있었구요,
영어를 가르치신다고 어깨 넘어 들어서 영어로 말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서 문의 드렸더니 음소를 가르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처음 들었을땐, 너무나 생소한 단어였을뿐만 아니라 영어에 있어 '발음'만 전문적으로 가르치시는 분도 없었고, 그런 교재가 있는줄도 몰라서
살짝 망설이던 순간, 챌런지 하셨어요? 발음진단 테스트도 하셔야해요. 라며 뭔가 정신없이 이끌려
어느덧 29기 정규반을 듣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사실 '발음'만 공부하기에는 뭔가.... 물론, 발음이 정확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문제가 아~~~주 많다라기보담은...
나의 의사표현이 문제라고만 생각하고 살아왔었어요.
챌런지 하면서 샤롱쌤 유튜브 영상을 하나, 둘 보면서 이 단어 발음이 이랬던가? 이거 맞아? 라며 발음기호도 찾아보고 비교해보고. 아마도 내가 틀렸다는걸 믿고 싶지 않았던거 같아요. 처음 며칠간은 내가 생각했던 것 혹은 알고있다 믿었던 발음과 다른 발음이 나오면, 여기저기 엄청 찾아보고 비교해봤었어요. 결론은 다 샤롱쌤 말씀이 맞더군요. 그 뒤로, 그냥 맹신입니다. 믿고 따르면 다 되더군요.
챌런지때는 잘못 알고 있던 단어들의 정확한 발음만 공책에 적고 아, 이러면 되겠구나 하며 흡족해 했었어요.
그런데 정규반에 오니, 몇 개만 적어서는 택도 없는 방대한 양의 문제발음들이 주루룩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발음들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일단 입을 찢...어... ㅠㅠ
정확한 발음을 내기 위해서 입도 찢어보고 턱도 여러번 빼고 혀도 이리 돌렸다 이에 붙혔다가 ㅎ ㅏ...
하지만 그 정도 노력은 참을만 했고, 즐거웠습니다.
4. 모음수업 후 느낀 점/ 안 되었던 발음들 / 새로 알게 된 것들: 그.런.데. PINK. 얘 참 안돼겠더군요. 들어도 다른점을 모르겠고 다른점을 모르겠으니 노력도 겉핡기 중이고 ㅠ
샤롱쌤이 고개를 갸우뚱 하시면 이거...p...pink인가요? 그러면 백프로 핑꾸. 증말 핑꾸 이넘 안돼겠네.이더군요.
pink 발음은 사실 문제가 있었던 발음인지도 모르고 지적을 받은터라 top of 멘붕.
원래 안된다고 생각했던 발음은 gold와 pearl 이었구요,
수업 후 새로 알게 된 것들은 gold와 pearl 과 더불어 많은 모음들이 문제라는 것. 왜 배울수록 더 어려워지는건가요ㅠ
사실 수업 몇 번만에 많은 감정들이 오갔습니다.
처음엔 아 조그만 배우면 난 원어민이 되겠어 라는 자신감으로 시작해서, 헛살았구나 라고 느껴지는 순간도 오고, 포기할까? 라는 생각도 스쳐가고. 모든 모음이 끝난 오늘, 저 진짜 행복해서 울뻔 했습니다. 끝나서가 아니구, 뭔가 희망을 느꼈거든요. 재미도 느껴지구요.
혀를 요리조리 움직일때마다 다른 소리가 나고, 입 벌리는 정도와 턱 벌리는 정도에 따라서도 다른 소리를 만들수 있다는 그래서 정확한 소리도 언젠가는 낼 수 있을거라는 희망과 기대가 오늘 하루 또 발음공부에 전념하게 해주네요.
샤롱쌤 감사합니다. 저희만 배우기 너무 아까워요. 분명 저같은 분들도 많을거라구요. 마케팅 우월드 와이드로 가셔야합니다.
5. 자음수업 후 느낀 점/ 안 되었던 발음들 / 새로 알게 된 것들: 저같은 경우는 자음수업을 하면서 모음을 더 다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w 발음할때 입을 많이 생각보다 더 많이 오무려야한다는 걸 알게 되서 좋았구요. 또 그렇게 하니까 오무리는 입은 익숙치 않아 어색한데 들리는 발음은 훨씬 나아진걸 느낄수 있더라구요. 역시 사람은 배워야합니다.
6. Flipgrid 첨삭 후 느낀 점/ 배운 점: 반 배정 받기 전 첨삭시에는 문제발음 (girl, beach)정도만 틀렸겠지 라는 오만감으로 녹음해서 처참한 점수를 받았구요,
7. 개인레슨 후 느낀점 / 배운 점: 개인레슨 후에는 이제 틀린 줄 아나, 아직 고정된 혀를 풀지못해 수정받는 정도여서 앞으로 나아질 거라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너무너무 좋은게, pearl발음. 20년간 못해서 주눅들어있던 발음이 완전 고쳐졌다는거!! 개인레슨 시, 샤롱쌤이 오~케이 하고 다 패스가 되었다는거. 미국 처음 왔을 때, 아님 오기 전에 쌤 만나서 배웠으면 미국 생활 20년 편했었을거 아닙니까. ㅠ 물론 Pearl 고치고 Pink 받아갑니다만. ㅎㅎ 그래도 너무 행복합니다.
8. 2022년 영어목표와 방향/ 더 미래의 꿈: 벌써 자신감 채워졌구요. ㅎㅎ 점수를 떠나서 안됐던 발음들을 어떻게 발음하는지 알게됐고 그렇게 발음 할 수 있는것만으로 만족합니다. 더 원하는 건 외국인과 어떠한 주제가 주어져도 대화가 끊기지 않고 이어나갈 수만 있다면 더 바랄게 없겠어요. 성격 상, 말은 먼저 잘 거는데 대화를 못 이어나가는게 항상 자존심을 내려당기고 있었거든요.
도윤정2021-11-25 12:24
1. 성함/닉네임: 도윤정
2. 사는곳/하는일: 대전/병원약사
3. 샤뽀영을 알게된 경로, 수강동기
: 십수년전에(^^) 회사다니면서 파고다에서 선생님을 만났어요. 원래도 영어를 좋아했는데(잘하진 못했어요) 선생님의 청취수업이 정말 너무 재미있었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영어 잘하는 분들이 워낙 많고, 잘하시는 분들끼리 그룹도 형성되고 그랬는데 용기+실력이 부족하여 잘 끼지는 못했습니다. 파고다 그만두시고 잠시 옮겼던 학원에도 갔었고, 북클럽에도 참여했었는데 그 때가 제 평생에 영어공부를 제일 재미있게, 열심히 했었던것 같아요. 그러다 쌤 결혼하시고~ 저도 결혼하고 지방에 내려오게 되면서 샤론쌤과도 빠이빠이, 영어공부와도 빠이빠이 했었습니다.
저는 영어가 유창하진 않았지만 발음도 뭐 이만하면 괜찮고(자만심 가득), 이정도면 여행다닐만 하지 뭐~라고 생각하다가 막상 여행나가서 내가 원하는 느낌 그대로 얘기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 하하호호 농담따먹기 할 때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있는 제가 보였어요. 그러나 샤롱쌤이 생각이 났고, 왠지 선생님의 열정으로는 어디에선가 계속 활동을 하실 것 같아서 인터넷에서 막 찾았습니다. 처음엔 음소교육을 하기 전에 칼럼 같은 걸 쓰신 걸 봤는데 잠깐보고 또 잊었어요. 그러다 또 몇년 후에 다시 쌤이 생각나서 찾아보나 인스타에 딱! 계시더라고요~ 반가움 마음에 바로 follow하고, 제가 정신을 좀 차릴즈음 챌린지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왕 마음 먹고 챌린지 했으니 정규반까지 가보자 하는 생각에 바로 발음진단 올리고 첨삭받았고 이렇게 정규반 열차까지 탑승했습니다^^
4. 모음수업 후 느낀 점/안 되었던 발음들/ 새로 알게 된 것들
: 사실 모음 발음이라고 하면 일반 사람들이 잘 모르는 'black' 발음 정도만 떠올렸던것 같아요(파고다 다닐때 배워서 잘 써먹은 발음). 그런데 이게 웬일... 챌린지 하면서도 띠용~하는 순간들이 참 많았는데, 정규반 수업을 들으니 챌린지 영상에는 숨어있는 진짜 귀중한 꿀팁과 설명들이 정말 많았어요. 발음진단 하면서도 느꼈지만 '이중모음'이 참 어렵고 내가 잘 안되는구나도 알게 되었고, 정규반 모음 수업을 다 듣고나니 챌린지 할 때 어려운줄 잘 몰랐던 'plum'도 어렵더라고요. 'strawberry'와 'cookie'는 말할 것도 없고요! ㅎㅎ 처음엔 살짝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수업을 하면 할수록 '아,, 정신 바짝차리고 쫓아가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잘 안 되고 어려운 발음은 대표단어(strawberry, cookie 등등)를 떠올리면서 연습하는 편이예요. 나중에 flipgrid 첨삭받고 나면 미세한 부분들이 더 좋아질 거라고 확신합니다~. 이렇게 온라인 강의로 선생님을 뵙게 되니깐 선생님의 그 노하우를 더 세심하게 공부할 수 있어서 좋구요, 영어 놓고 산지 너무 오래되어 쉬운 문법, 단어도 다 잊어서 자주 창피하지만... 음소부터 잡고, 선생님이 준비해주신 기차에서 차근차근 공부해보겠습니다. 저의 영어를 책임져 주세요, 아묻따 따라겠습니다!
5. 자음 수업 후 느낀 점/안 되었던 발음들/새로 알게 된 것들
: 자음은 쉬울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또 뚜껑을 열어보니 그게 아니었어요. 또 자음을 배우면서는 모음도 신경써가며 말을 하려니 더 어렵게 느껴졌던것 같아요. 저는 [dʒ]이 발음이 프랑스어 같은 그 [ʒ]보다 더 어려웠습니다. 정말 복병이예요. [dʒ]가 더 쉬울것 같은데 왜 [ʒ]로 발음하게 될까요... 자꾸 힘을 주며 말하게 되어 [dʒ]나 [z]로 발음하게 되더라고요. 또 kids 처럼 ㄷ 받침 처리를 하면서 말하는것도 미세한 차이인데 엄청난 차이가 되고, 생각보다 발음하기 어려웠어요. 그리고 자음을 배우면서 문장연습을 할때 연음으로 이어지는 부분들 배우는 것이 재미있었고, 이 작은 차이로 내가 못 알아들었고, 못 알아듣게 말했구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6.
7. 개인레슨 후 느낀점/배운점
: 조별수업이었는데, 정말 개인레슨이예요. 하나하나 꼼꼼히 봐주셔서 좋았고 음소를 짚어가며 그 이후에 해야할 꿀팁들도 너무너무 도움이 되었고 재미있었습니다. 발음진단 테스트 처음 올렸던 것 듣고 뜨악했고, 정규반 수업이 후 + 개인레슨으로 짚어주신 이후 다시 읽어보니 정말 하늘과 땅차이가 되었습니다. 머리로 되는줄 안다고 착각한 것들도 깨닫게 되었고요. 얼른 개인소장 영상 보관하고 싶어요^^
8. 2022년 영어목표와 방향/ 더 미래의 꿈
: 현재 낭독반 수업중이고 8기 챌린지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문법적인 부분이 너무 부족하여 조바심이 나지만 가지치기 하라는 말씀 생각하면서 지금 하는 것에 집중해 보려고요. 1년만 음소에 집중하라고 하셔서 2022년은 낭독반 + 훈련반 하면서 집중해볼 생각입니다. 제발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상황이 되길 바래요^^ 더 미래의 꿈은, 애초에 잡았던 작은 목표인 여행가서 유창하게 영어하는 것이고요. 더더더 미래의 꿈은.. 저도 열심히 해서 주니어반 선생님 하고 싶어요!! 한 10년쯤 선생님 따라가면 가능하겠지요?? (그럼 너무 나이들어서 애들이 싫어할랑가요? 그럼 동네에서 소일거리로 공부방할래요 ㅎㅎ) 저의 제 2의 직업으로 한 번 꿈꿔봅니다~~
정규반 고민하시는 분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결코 가볍게 끝낼수 없는 수업인것은 맞아요.
하지만 시작이 반이니까요, 시간과 체력이 허락되신다면 꼭 추천드립니다.
그렇지만.. 시간 또는 체력 둘 중 하나라도 여의치 않다면 조금 기다렸다가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러나저러나 언젠가 한번은 꼭 정규반 수강하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저 처음엔 칭찬일색인 후기만 많네 했는데.. 제가 해보니 그럴수 밖에 없네요. ^^
꼭 수강하세요~~
2. 사는곳/하는일: 대전/병원약사
3. 샤뽀영을 알게된 경로, 수강동기
: 십수년전에(^^) 회사다니면서 파고다에서 선생님을 만났어요. 원래도 영어를 좋아했는데(잘하진 못했어요) 선생님의 청취수업이 정말 너무 재미있었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영어 잘하는 분들이 워낙 많고, 잘하시는 분들끼리 그룹도 형성되고 그랬는데 용기+실력이 부족하여 잘 끼지는 못했습니다. 파고다 그만두시고 잠시 옮겼던 학원에도 갔었고, 북클럽에도 참여했었는데 그 때가 제 평생에 영어공부를 제일 재미있게, 열심히 했었던것 같아요. 그러다 쌤 결혼하시고~ 저도 결혼하고 지방에 내려오게 되면서 샤론쌤과도 빠이빠이, 영어공부와도 빠이빠이 했었습니다.
저는 영어가 유창하진 않았지만 발음도 뭐 이만하면 괜찮고(자만심 가득), 이정도면 여행다닐만 하지 뭐~라고 생각하다가 막상 여행나가서 내가 원하는 느낌 그대로 얘기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 하하호호 농담따먹기 할 때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있는 제가 보였어요. 그러나 샤롱쌤이 생각이 났고, 왠지 선생님의 열정으로는 어디에선가 계속 활동을 하실 것 같아서 인터넷에서 막 찾았습니다. 처음엔 음소교육을 하기 전에 칼럼 같은 걸 쓰신 걸 봤는데 잠깐보고 또 잊었어요. 그러다 또 몇년 후에 다시 쌤이 생각나서 찾아보나 인스타에 딱! 계시더라고요~ 반가움 마음에 바로 follow하고, 제가 정신을 좀 차릴즈음 챌린지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왕 마음 먹고 챌린지 했으니 정규반까지 가보자 하는 생각에 바로 발음진단 올리고 첨삭받았고 이렇게 정규반 열차까지 탑승했습니다^^
4. 모음수업 후 느낀 점/안 되었던 발음들/ 새로 알게 된 것들
: 사실 모음 발음이라고 하면 일반 사람들이 잘 모르는 'black' 발음 정도만 떠올렸던것 같아요(파고다 다닐때 배워서 잘 써먹은 발음). 그런데 이게 웬일... 챌린지 하면서도 띠용~하는 순간들이 참 많았는데, 정규반 수업을 들으니 챌린지 영상에는 숨어있는 진짜 귀중한 꿀팁과 설명들이 정말 많았어요. 발음진단 하면서도 느꼈지만 '이중모음'이 참 어렵고 내가 잘 안되는구나도 알게 되었고, 정규반 모음 수업을 다 듣고나니 챌린지 할 때 어려운줄 잘 몰랐던 'plum'도 어렵더라고요. 'strawberry'와 'cookie'는 말할 것도 없고요! ㅎㅎ 처음엔 살짝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수업을 하면 할수록 '아,, 정신 바짝차리고 쫓아가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잘 안 되고 어려운 발음은 대표단어(strawberry, cookie 등등)를 떠올리면서 연습하는 편이예요. 나중에 flipgrid 첨삭받고 나면 미세한 부분들이 더 좋아질 거라고 확신합니다~. 이렇게 온라인 강의로 선생님을 뵙게 되니깐 선생님의 그 노하우를 더 세심하게 공부할 수 있어서 좋구요, 영어 놓고 산지 너무 오래되어 쉬운 문법, 단어도 다 잊어서 자주 창피하지만... 음소부터 잡고, 선생님이 준비해주신 기차에서 차근차근 공부해보겠습니다. 저의 영어를 책임져 주세요, 아묻따 따라겠습니다!
5. 자음 수업 후 느낀 점/안 되었던 발음들/새로 알게 된 것들
: 자음은 쉬울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또 뚜껑을 열어보니 그게 아니었어요. 또 자음을 배우면서는 모음도 신경써가며 말을 하려니 더 어렵게 느껴졌던것 같아요. 저는 [dʒ]이 발음이 프랑스어 같은 그 [ʒ]보다 더 어려웠습니다. 정말 복병이예요. [dʒ]가 더 쉬울것 같은데 왜 [ʒ]로 발음하게 될까요... 자꾸 힘을 주며 말하게 되어 [dʒ]나 [z]로 발음하게 되더라고요. 또 kids 처럼 ㄷ 받침 처리를 하면서 말하는것도 미세한 차이인데 엄청난 차이가 되고, 생각보다 발음하기 어려웠어요. 그리고 자음을 배우면서 문장연습을 할때 연음으로 이어지는 부분들 배우는 것이 재미있었고, 이 작은 차이로 내가 못 알아들었고, 못 알아듣게 말했구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6.
7. 개인레슨 후 느낀점/배운점
: 조별수업이었는데, 정말 개인레슨이예요. 하나하나 꼼꼼히 봐주셔서 좋았고 음소를 짚어가며 그 이후에 해야할 꿀팁들도 너무너무 도움이 되었고 재미있었습니다. 발음진단 테스트 처음 올렸던 것 듣고 뜨악했고, 정규반 수업이 후 + 개인레슨으로 짚어주신 이후 다시 읽어보니 정말 하늘과 땅차이가 되었습니다. 머리로 되는줄 안다고 착각한 것들도 깨닫게 되었고요. 얼른 개인소장 영상 보관하고 싶어요^^
8. 2022년 영어목표와 방향/ 더 미래의 꿈
: 현재 낭독반 수업중이고 8기 챌린지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문법적인 부분이 너무 부족하여 조바심이 나지만 가지치기 하라는 말씀 생각하면서 지금 하는 것에 집중해 보려고요. 1년만 음소에 집중하라고 하셔서 2022년은 낭독반 + 훈련반 하면서 집중해볼 생각입니다. 제발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상황이 되길 바래요^^ 더 미래의 꿈은, 애초에 잡았던 작은 목표인 여행가서 유창하게 영어하는 것이고요. 더더더 미래의 꿈은.. 저도 열심히 해서 주니어반 선생님 하고 싶어요!! 한 10년쯤 선생님 따라가면 가능하겠지요?? (그럼 너무 나이들어서 애들이 싫어할랑가요? 그럼 동네에서 소일거리로 공부방할래요 ㅎㅎ) 저의 제 2의 직업으로 한 번 꿈꿔봅니다~~
정규반 고민하시는 분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결코 가볍게 끝낼수 없는 수업인것은 맞아요.
하지만 시작이 반이니까요, 시간과 체력이 허락되신다면 꼭 추천드립니다.
그렇지만.. 시간 또는 체력 둘 중 하나라도 여의치 않다면 조금 기다렸다가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러나저러나 언젠가 한번은 꼭 정규반 수강하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저 처음엔 칭찬일색인 후기만 많네 했는데.. 제가 해보니 그럴수 밖에 없네요. ^^
꼭 수강하세요~~
지다솜2021-11-25 13:45
1. 성함/닉네임 Skylar
2. 사는 곳 / 하는 일 경기/회사원(전략기획)
3. 샤뽀영을 알게된 경로, 수강동기
어릴 때부터 영어를 좋아했어요. 시험영어는 잘하는 편이었고 미드를 너무 좋아해서 리스닝도 잘되는 편인데 입만 열면 한국인발음이 나왔어요. 사실 한국인이 한국스럽게 발음하는게 뭐가 문제인가 하실 수 도 있는데 저는 여기서 약간 컴플렉스가 있었어요. 사실 제일 문제는 저 어릴 때 언니가 사다줬던 영어단어 옆에한국발음 써진 그 책을 보고 영어를 좋아하게 된게 ㅋㅋ 문제인가? 싶었어요. 그외 발음책도 사봤지만 뭐라지 감으로 가르쳐주는데 감이. 잘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처음에 너무 수치?스러워서 이 상태로 진단올릴 수 없다 생각하며 challenge먼저 진행하다 선생님이 수업을 먼저듣는게 맞다고 톡방에서 추천하신 적있어서 진단올리고 선생님 수업 듣게 됐어요.
4. 모음수업 후 느낀 점/ 안 되었던 발음들 / 새로 알게 된 것들
챌린지 3번돌리고 준비반 수업도 듣고 boot camp 왔어요. 이미 예습은 어느정도 되어있었던건데.
준비반수업들을 때도 무릎 계속쳤는데. 이유는 선생님 챌린지 영상이 아주 아주 훌륭하지만, 그거에서 제가 베껴서 발음해보는게 당장 맞아보여도 실제로 그 소리가 아닌 경우가 있었어요. 원리를 알고 발음을 배우니 아. 이거 였구나 싶더라구요.
pink: 단모음 i라고 하니 원리를 깨우쳐서 턱에 힘을 빼는건 성공했는데 '단'이란 글자때문에 순식간에 발음 해버려야 하는지 알고 막 툭툭끊어서 말했어요. 원어민 선생님이 제 발음이 틀렸다고 하는데. 아니 나는 제대로 배워서 하는데? 뭐가 문제지. 아 문제였어요. 뒤에오는 자음에 따라 길이가 달라지고, 그리고 뭐가 있던 제 입모양과 혀 위치 바른 발음이면 제가 발음을 짧게 치던 길게치던 똑같은 소리가 나와야 하고 사람들이 알아들어야 해요.
green: 계속 입모양 길게 찢기 유지안하고 문장가면 자꾸 소리만 이이 거리는 저를 느꼈어요. 하지만 이거 하다 아침에 입술찢어지는건 어쩔 수 없어요..
red: 한국어 '에'발음이라 생각하니 참 쉽죠? 했는데 뒤에 유성음올 때 길게 늘이면 자꾸 black이랑 헷갈려요. 내가 문젠지 구글이 문젠지 구글이 문제라고 답내렸는데 아니예요 선생님 발음 인식해주면 구글이 제대로 알아들어요. 여러분 우리가 잘못했어요 연습 많이 해요.
black: 생각보다 많이 턱을 벌려야 하지만 모가지를? 턱을? 내리지말고 입을 벌려서 턱이 내려가게 하는거야 안그러면 끄윽끄윽 소리가 나요. 뒤에 오는 자음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는데 요거. 꿀팁이니 수업때 들으세요
plum: 한국어 어. 소린지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턱에 살짝 힘이들어가는 느낌인데. 이걸 제가 뭐라고 설명해야 될지 모르게어요.
Strawberry: 입모양 위아래로 긴 타원형모양.. 깊은소리라고 해야 하나. 사실 저는 이소리가 아직 어려워요.
소리를 길게 끌어서 내는 개념이 한국인한테 어려운 느낌인거같아요
Gold 이중모음인데. 시작하는 소리와 끝나는 소리가 다르다. 그리고 그 두가지 소리의 길이를 잘 조절하면 원어민처럼 말 할 수 있다. 특히 처음 소리를 잘내는데 끝소리를 먹게 되는게. 처음 배울 때 이게 제일 어려웠어요. 연습이 많이 필요하고 이중모음에 대한 추가 꿀팁은 꼭꼭 샤론샘한테 직접 들어보세요 Oyster Navy air beer 등등 마찬가지. 끝소리까지 잘 내주자. 음절길이에 따라 길이 앞뒤길이조절하자!
Purple은 흠 저 요거 감 못잡고 있었는데 확실히 감잡았어요. 공기축약하는 느낌 혀말고 을과 얼의 중간소린데. 약 개 으르렁대는 느낌... ㅋㅋ 맞나요. 뭐 저만 알게 연습하면 됩니다.
Pearl 진짜 눈물나는 순간이예요 사실 ㅋㅋ 저 이거 클하첨삭방서 영어로 말했었는데.. 샤론샘이 제 말하나도 못알아들으셔서 ㅋㅋ 충격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제가 girl을 좀 많이썼는데 걸걸 거렸거든요ㅋ 꼭 고치고 싶은 발음이었는데.. 꿀팁 장착하고 잘 걸어다니겠습니다(?)^^
사실 발음 이렇게까지 고쳐야 하나 생각이 들면서 수업 망설였었는데요. 선생님이 진짜. 재밌게 열심히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아직 모음수업까지 밖에 들어서 모르겠는데. 제가 잘못해도 정말. 따뜻히 잘 가르쳐주세요. 저는 ㅋㅋ 스파르타로 혼날까봐 좀 걱정했는데. 아닙니당. 이제까지 감으로 떄려잡던 발음 과학적이게 따라할 수 있게 방법 다 마련해 놓으시고 직접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문득 수업들으면서. 선생님. 진짜 이렇게 가르치실 수 있으실 때까지 진짜 많이 노력하셨겠구나. 얼마나 많이 노력하셨을까 생각했어요. 내가 잘하는 거랑 남 잘 가르칠 수 있는거랑 완전 다른 일이니깐요. 저. 자음/개인레슨까지 후기쓰면 책한권 나올거같아요ㅋㅋㅋ
2. 사는 곳 / 하는 일 경기/회사원(전략기획)
3. 샤뽀영을 알게된 경로, 수강동기
어릴 때부터 영어를 좋아했어요. 시험영어는 잘하는 편이었고 미드를 너무 좋아해서 리스닝도 잘되는 편인데 입만 열면 한국인발음이 나왔어요. 사실 한국인이 한국스럽게 발음하는게 뭐가 문제인가 하실 수 도 있는데 저는 여기서 약간 컴플렉스가 있었어요. 사실 제일 문제는 저 어릴 때 언니가 사다줬던 영어단어 옆에한국발음 써진 그 책을 보고 영어를 좋아하게 된게 ㅋㅋ 문제인가? 싶었어요. 그외 발음책도 사봤지만 뭐라지 감으로 가르쳐주는데 감이. 잘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처음에 너무 수치?스러워서 이 상태로 진단올릴 수 없다 생각하며 challenge먼저 진행하다 선생님이 수업을 먼저듣는게 맞다고 톡방에서 추천하신 적있어서 진단올리고 선생님 수업 듣게 됐어요.
4. 모음수업 후 느낀 점/ 안 되었던 발음들 / 새로 알게 된 것들
챌린지 3번돌리고 준비반 수업도 듣고 boot camp 왔어요. 이미 예습은 어느정도 되어있었던건데.
준비반수업들을 때도 무릎 계속쳤는데. 이유는 선생님 챌린지 영상이 아주 아주 훌륭하지만, 그거에서 제가 베껴서 발음해보는게 당장 맞아보여도 실제로 그 소리가 아닌 경우가 있었어요. 원리를 알고 발음을 배우니 아. 이거 였구나 싶더라구요.
pink: 단모음 i라고 하니 원리를 깨우쳐서 턱에 힘을 빼는건 성공했는데 '단'이란 글자때문에 순식간에 발음 해버려야 하는지 알고 막 툭툭끊어서 말했어요. 원어민 선생님이 제 발음이 틀렸다고 하는데. 아니 나는 제대로 배워서 하는데? 뭐가 문제지. 아 문제였어요. 뒤에오는 자음에 따라 길이가 달라지고, 그리고 뭐가 있던 제 입모양과 혀 위치 바른 발음이면 제가 발음을 짧게 치던 길게치던 똑같은 소리가 나와야 하고 사람들이 알아들어야 해요.
green: 계속 입모양 길게 찢기 유지안하고 문장가면 자꾸 소리만 이이 거리는 저를 느꼈어요. 하지만 이거 하다 아침에 입술찢어지는건 어쩔 수 없어요..
red: 한국어 '에'발음이라 생각하니 참 쉽죠? 했는데 뒤에 유성음올 때 길게 늘이면 자꾸 black이랑 헷갈려요. 내가 문젠지 구글이 문젠지 구글이 문제라고 답내렸는데 아니예요 선생님 발음 인식해주면 구글이 제대로 알아들어요. 여러분 우리가 잘못했어요 연습 많이 해요.
black: 생각보다 많이 턱을 벌려야 하지만 모가지를? 턱을? 내리지말고 입을 벌려서 턱이 내려가게 하는거야 안그러면 끄윽끄윽 소리가 나요. 뒤에 오는 자음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는데 요거. 꿀팁이니 수업때 들으세요
plum: 한국어 어. 소린지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턱에 살짝 힘이들어가는 느낌인데. 이걸 제가 뭐라고 설명해야 될지 모르게어요.
Strawberry: 입모양 위아래로 긴 타원형모양.. 깊은소리라고 해야 하나. 사실 저는 이소리가 아직 어려워요.
소리를 길게 끌어서 내는 개념이 한국인한테 어려운 느낌인거같아요
Gold 이중모음인데. 시작하는 소리와 끝나는 소리가 다르다. 그리고 그 두가지 소리의 길이를 잘 조절하면 원어민처럼 말 할 수 있다. 특히 처음 소리를 잘내는데 끝소리를 먹게 되는게. 처음 배울 때 이게 제일 어려웠어요. 연습이 많이 필요하고 이중모음에 대한 추가 꿀팁은 꼭꼭 샤론샘한테 직접 들어보세요 Oyster Navy air beer 등등 마찬가지. 끝소리까지 잘 내주자. 음절길이에 따라 길이 앞뒤길이조절하자!
Purple은 흠 저 요거 감 못잡고 있었는데 확실히 감잡았어요. 공기축약하는 느낌 혀말고 을과 얼의 중간소린데. 약 개 으르렁대는 느낌... ㅋㅋ 맞나요. 뭐 저만 알게 연습하면 됩니다.
Pearl 진짜 눈물나는 순간이예요 사실 ㅋㅋ 저 이거 클하첨삭방서 영어로 말했었는데.. 샤론샘이 제 말하나도 못알아들으셔서 ㅋㅋ 충격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제가 girl을 좀 많이썼는데 걸걸 거렸거든요ㅋ 꼭 고치고 싶은 발음이었는데.. 꿀팁 장착하고 잘 걸어다니겠습니다(?)^^
사실 발음 이렇게까지 고쳐야 하나 생각이 들면서 수업 망설였었는데요. 선생님이 진짜. 재밌게 열심히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아직 모음수업까지 밖에 들어서 모르겠는데. 제가 잘못해도 정말. 따뜻히 잘 가르쳐주세요. 저는 ㅋㅋ 스파르타로 혼날까봐 좀 걱정했는데. 아닙니당. 이제까지 감으로 떄려잡던 발음 과학적이게 따라할 수 있게 방법 다 마련해 놓으시고 직접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문득 수업들으면서. 선생님. 진짜 이렇게 가르치실 수 있으실 때까지 진짜 많이 노력하셨겠구나. 얼마나 많이 노력하셨을까 생각했어요. 내가 잘하는 거랑 남 잘 가르칠 수 있는거랑 완전 다른 일이니깐요. 저. 자음/개인레슨까지 후기쓰면 책한권 나올거같아요ㅋㅋㅋ
정지은2021-11-26 10:34
1. 이름 정지은/ Jenny
2. 사는 지역 서울/ 소노그래퍼
3. 샤뽀영을 알게된 경로, 수강동기
리스닝이 안되서 고민인 저에게 지인분의 추천을 통해 음소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4. 모음수업 후 느낀점
음소 자체의 개념이 없던 저에게 이런 분류가 있었는지 신기했고, 각 모음에 적절한 이름을 만들어 주셔서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다가갔습니다. i는 그냥 이, a는 아 아니면 에이 혹은 애 이정도로 알고 발음했던 제가 수업을 들으면서 뒷통수를 맞은 듯한...분명 귀로 듣고는 있었는데 제 맘대로 듣고 있었던 것, 그게 리스닝이 전혀 안되었던 이유 였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영어에는 내가 알던 그냥 "이"는 없었던 거죠..그 소리를 일관적으로 내기 위해 입모양부터 혀의 위치, 목구멍의 오픈 정도 까지 정확하게 배워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pink: 광대에 힙이 전혀 들어가지 않게 힘을 빼고 아래턱을 떨어트리면서 "에"에 가까운 발음. 단음절은 그래도 교정이 된 듯 하나 마지막 음절에 나올때 특히 green 발음으로 내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아는 단어도 pink인지 green인지 찾아보면서 계속적으로 구분하면서 외우는 작업 일관적으로 같은 소리를 내는 방법을 공부해야할것 같습니다.
green: "이이"를 두번 내고 입을 양옆으로 길게벌리며 소리도 생각보다 길게해야하는 발음, 생각보다 시간을 투자하면 쉬운 발음, 여유를 가지고 이이를 길게 해주니 이건 오케이. green 발음이 어떤 단어에 있는지 아는게 급선무 인것 같습니다. 이것도 계속적으로 시간을 투자 해야 할것 같습니다.
red: "에,애" 이건 쉬운줄 알았는데 은근 복병, 아랫턱을 자꾸 떨어뜨리는 습관과 과장하려는 게 배어있는 나에겐 블랙처럼 나오는 복병인 아이입니다. 혹은 입을 양쪽으로 너무 벌러셔 과한...정말 한국말의 '애,에'와 같이만 발음하라는 샘의 말을 깊이 새기며 계속적으로 연습해야할것 같습니다. bend밴드!!!
black: 그냥 블랙!하고 발음하는 줄 알았는데 이 모음음소는 다시 두가지로 나뉘는데 일번은 블래악 요런 느낌으로 발음하라는 것, 뒤에 비음이 나올땐 입을 크게 벌리지 말고 애아으로 발음. tan은 태안, and는 애안 family 빼아밀리. 이걸 알고 또 한번의 신세계. 원스텝은 턱을 아래로 많이 떨어트리고(아 발음하는 목구멍 보이게) 두번째는 소리는 애로 하기. 그러면 신기하게도 애아가 거의 동시에 나와서 원어민 스러운 소리가 나오게 되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블랙음소도 중간에 나올때의 단어들을 계속적으로 찾아가면서 외워야 할게 관건인것 같습니다, transfer, example등등 블랙을 중간에 살려주면 원어민스러움이 업업, 내가 좋아하는 발음 1번이 되었습니다.
plum: 이건 그냥"어"로 처리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역시나 그게 아니었습니다. 아직도 구분이 정확하게 잘 안되지만 으어 정도의 발음..턱을 딱 붙이고 복화술 하듯이 으어. cut는 특히나 뒤에 t가 오면서 짧고 강한 복식호흡으로 위아래 턱을 붙이고 크엇!
olive: 이런 음소는 생각조차 못해보고 그냥 아로 처리했었는데, 입을벌려 목구멍 보이게 혀를 바닥으로 깔고 소리를 목뒤쪽에서 나오게 깊은 발성으로 아아를 연속으로 일관되게 유지, 아알리브~
strawberry: 턱을 벌리고 윗입술 까뒤집어서 앞니 두개 보이고 어어하기, 여기서 어려운게 마지막에 ll이 붙는 단어들, call, all, salt는 모음음소를 유지하되 뒤에 l 발음을 윗니 치경이 아니라 바닥에 둔 채 혀를 눌러서 마무리 하는 것이다. 병원가서 진료받을때 목구멍 보여줄때처럼..
gold: 분명 오우를 다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녹음해서 들어보니 오만 하고 있었다. go 그렇게 많이 했던 발음인데 "고"로 발음하고 있었음. 성격이 급한게 영향이 있는 듯 하다. 오우우!!우를 길게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해야 우까지 마무리가 되는 듯하다.
이 외에 이중모음은 쉬운듯 했지만 오히려 복병인듯 했습니다. (다시 습니다로 돌아왔네요. 일관되지 않은 어미는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ㅋ쓰다보니 왔다갔다 하네요.) 한호흡으로 가되 소리가 달라져서 두번째 소리까지 마무리 해야 하는것, 음절의 수에 따라서 첫번째 소리가 75%로 길게 유지두번째 음소가 25프로로 유지되는 것(단음절), 2음절 이상일 경우는 첫번째 소리가 25%, 두번째 소리가 75%로 유지. 후자가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unite 유나아아이트, united 유나아이이이트
지금까지 수업을 들으면서 주의해야 겠다고 생각하는 점은..
1. 강세와 음소 길이는 다르다. consider 2음절에 강세가 있지만 핑크발음!
2.음소길이를 목소리 크기로 대체하려고 하지 않는데. list, least 단순히 목소리 크게만이 아니라 길게 이이
3.이중모음에서 두가지 소리 끝가지 발음하기, 단어의 음절에 따리 소리 길이 유념.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건...외우는 거 진짜 못하고 하기 싫지만..
내 입이 기억할때까지는 아는 단어라도 사전을 찾아서 음소를 확인하고 제대로 된 것을 외우기!
2. 사는 지역 서울/ 소노그래퍼
3. 샤뽀영을 알게된 경로, 수강동기
리스닝이 안되서 고민인 저에게 지인분의 추천을 통해 음소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4. 모음수업 후 느낀점
음소 자체의 개념이 없던 저에게 이런 분류가 있었는지 신기했고, 각 모음에 적절한 이름을 만들어 주셔서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다가갔습니다. i는 그냥 이, a는 아 아니면 에이 혹은 애 이정도로 알고 발음했던 제가 수업을 들으면서 뒷통수를 맞은 듯한...분명 귀로 듣고는 있었는데 제 맘대로 듣고 있었던 것, 그게 리스닝이 전혀 안되었던 이유 였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영어에는 내가 알던 그냥 "이"는 없었던 거죠..그 소리를 일관적으로 내기 위해 입모양부터 혀의 위치, 목구멍의 오픈 정도 까지 정확하게 배워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pink: 광대에 힙이 전혀 들어가지 않게 힘을 빼고 아래턱을 떨어트리면서 "에"에 가까운 발음. 단음절은 그래도 교정이 된 듯 하나 마지막 음절에 나올때 특히 green 발음으로 내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아는 단어도 pink인지 green인지 찾아보면서 계속적으로 구분하면서 외우는 작업 일관적으로 같은 소리를 내는 방법을 공부해야할것 같습니다.
green: "이이"를 두번 내고 입을 양옆으로 길게벌리며 소리도 생각보다 길게해야하는 발음, 생각보다 시간을 투자하면 쉬운 발음, 여유를 가지고 이이를 길게 해주니 이건 오케이. green 발음이 어떤 단어에 있는지 아는게 급선무 인것 같습니다. 이것도 계속적으로 시간을 투자 해야 할것 같습니다.
red: "에,애" 이건 쉬운줄 알았는데 은근 복병, 아랫턱을 자꾸 떨어뜨리는 습관과 과장하려는 게 배어있는 나에겐 블랙처럼 나오는 복병인 아이입니다. 혹은 입을 양쪽으로 너무 벌러셔 과한...정말 한국말의 '애,에'와 같이만 발음하라는 샘의 말을 깊이 새기며 계속적으로 연습해야할것 같습니다. bend밴드!!!
black: 그냥 블랙!하고 발음하는 줄 알았는데 이 모음음소는 다시 두가지로 나뉘는데 일번은 블래악 요런 느낌으로 발음하라는 것, 뒤에 비음이 나올땐 입을 크게 벌리지 말고 애아으로 발음. tan은 태안, and는 애안 family 빼아밀리. 이걸 알고 또 한번의 신세계. 원스텝은 턱을 아래로 많이 떨어트리고(아 발음하는 목구멍 보이게) 두번째는 소리는 애로 하기. 그러면 신기하게도 애아가 거의 동시에 나와서 원어민 스러운 소리가 나오게 되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블랙음소도 중간에 나올때의 단어들을 계속적으로 찾아가면서 외워야 할게 관건인것 같습니다, transfer, example등등 블랙을 중간에 살려주면 원어민스러움이 업업, 내가 좋아하는 발음 1번이 되었습니다.
plum: 이건 그냥"어"로 처리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역시나 그게 아니었습니다. 아직도 구분이 정확하게 잘 안되지만 으어 정도의 발음..턱을 딱 붙이고 복화술 하듯이 으어. cut는 특히나 뒤에 t가 오면서 짧고 강한 복식호흡으로 위아래 턱을 붙이고 크엇!
olive: 이런 음소는 생각조차 못해보고 그냥 아로 처리했었는데, 입을벌려 목구멍 보이게 혀를 바닥으로 깔고 소리를 목뒤쪽에서 나오게 깊은 발성으로 아아를 연속으로 일관되게 유지, 아알리브~
strawberry: 턱을 벌리고 윗입술 까뒤집어서 앞니 두개 보이고 어어하기, 여기서 어려운게 마지막에 ll이 붙는 단어들, call, all, salt는 모음음소를 유지하되 뒤에 l 발음을 윗니 치경이 아니라 바닥에 둔 채 혀를 눌러서 마무리 하는 것이다. 병원가서 진료받을때 목구멍 보여줄때처럼..
gold: 분명 오우를 다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녹음해서 들어보니 오만 하고 있었다. go 그렇게 많이 했던 발음인데 "고"로 발음하고 있었음. 성격이 급한게 영향이 있는 듯 하다. 오우우!!우를 길게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해야 우까지 마무리가 되는 듯하다.
이 외에 이중모음은 쉬운듯 했지만 오히려 복병인듯 했습니다. (다시 습니다로 돌아왔네요. 일관되지 않은 어미는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ㅋ쓰다보니 왔다갔다 하네요.) 한호흡으로 가되 소리가 달라져서 두번째 소리까지 마무리 해야 하는것, 음절의 수에 따라서 첫번째 소리가 75%로 길게 유지두번째 음소가 25프로로 유지되는 것(단음절), 2음절 이상일 경우는 첫번째 소리가 25%, 두번째 소리가 75%로 유지. 후자가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unite 유나아아이트, united 유나아이이이트
지금까지 수업을 들으면서 주의해야 겠다고 생각하는 점은..
1. 강세와 음소 길이는 다르다. consider 2음절에 강세가 있지만 핑크발음!
2.음소길이를 목소리 크기로 대체하려고 하지 않는데. list, least 단순히 목소리 크게만이 아니라 길게 이이
3.이중모음에서 두가지 소리 끝가지 발음하기, 단어의 음절에 따리 소리 길이 유념.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건...외우는 거 진짜 못하고 하기 싫지만..
내 입이 기억할때까지는 아는 단어라도 사전을 찾아서 음소를 확인하고 제대로 된 것을 외우기!
박혜경2021-11-26 16:46
1. 성함/닉네임 : 박혜경 / Hye 부산
2. 사는 곳 / 하는 일 : 부산 / 직장인(기술)
3. 샤뽀영을 알게된 경로, 수강동기 : 책 구입, 발음 추가공부
4. 모음수업 후 느낀 점/ 안 되었던 발음들 / 새로 알게 된 것
- 호흡유지가 가장 어려움, 힘빼서 발음하려고 하면 부정확하게 나오는 발음이 생겨 딜레마 발생, pink 발음할 때 가끔 "ㅣ"발음으로 가려고 하는 단어가 있음, green 발음할 때 가끔 턱이 조금 열리면 발음이 셀 때가 있음, 이중모음은 호흡이 부족할 때가 있음, purple 발음 할 때 입안 공간을 압축해야하는데 턱이 약간 열리면서 발음이 셀 때가 있음, 결국 입모양 압축이 필요한 발음들은 신경쓰면서 발음하지 않으면 발음이 세어 나가기 쉬움
- hit, bistro 발음을 할 때 pink발음이 됐다가 안됐다가 함, worse, girl 발음할 때 가끔 턱이 약간 열리면서 입안공기가 더 생겨서 발음할 때 생각보다 더 입을 압축해서 발음해야함
- 두번째 수강으로 호흡유지가 가장 어려움을 한번더 깨달음
2. 사는 곳 / 하는 일 : 부산 / 직장인(기술)
3. 샤뽀영을 알게된 경로, 수강동기 : 책 구입, 발음 추가공부
4. 모음수업 후 느낀 점/ 안 되었던 발음들 / 새로 알게 된 것
- 호흡유지가 가장 어려움, 힘빼서 발음하려고 하면 부정확하게 나오는 발음이 생겨 딜레마 발생, pink 발음할 때 가끔 "ㅣ"발음으로 가려고 하는 단어가 있음, green 발음할 때 가끔 턱이 조금 열리면 발음이 셀 때가 있음, 이중모음은 호흡이 부족할 때가 있음, purple 발음 할 때 입안 공간을 압축해야하는데 턱이 약간 열리면서 발음이 셀 때가 있음, 결국 입모양 압축이 필요한 발음들은 신경쓰면서 발음하지 않으면 발음이 세어 나가기 쉬움
- hit, bistro 발음을 할 때 pink발음이 됐다가 안됐다가 함, worse, girl 발음할 때 가끔 턱이 약간 열리면서 입안공기가 더 생겨서 발음할 때 생각보다 더 입을 압축해서 발음해야함
- 두번째 수강으로 호흡유지가 가장 어려움을 한번더 깨달음
안혜림2021-11-26 20:26
1. 이름 : 안혜림 / 닉네임" Zoe
2. 사는 곳 , 하는 일 : 강원도, 특수학교 스포츠강사(현재는 육아휴직중)
3. 샤뽀영을 알게된 경로, 수강동기 :인스타에서 우연히 발음챌린지를 알게 되서 4기 참여 했다가 완주 못하고, 5,6기는 완주 했어요. 몇 번 없는 외국에서의 외국인과 소통할 때 어려움을 느껴서 정말 내 발음이 안 좋다는걸 알고 있어 더더욱 관심이 있었어요. 그리고 챌린지 할 때도 제대로 하는 지도 알고 싶었었어요. 그러다 빅희선생님과 수업을 하던 중 음소에 대해서 배우고 오는 게 좋을 거 같다고 조언 해주셔서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4. 모음 수업 후 느낀 점 / 안 되었던 발음들 / 새로 알게 된 것
- 호흡을 길게 유지 하는 것이 어려웠고, 생각보다 제가 알고 있는 단어들이 많이 틀리고 발음을 할 때 정확한 소리를 내지 않고, 대충 감으로? 유추해서 흉내를 내고 있다는 것일 알았습니다.
"purple" "corn", "cookie" "pearl" 이중모음이 너무 어렵고요 단어들 중 기억에 남은 것은 worm, warm, tertle, girl, 등이 있었습니다.
- 열심히 배워서 촌스러움을 벗어 버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아는 단어도 많이 없어서 크게 다시 외워야 되는 어려움은 없어요 ㅋㅋ
지금부터 알고 있는 단어부터 소리와 발음기호 확인해서 정확한 발음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2. 사는 곳 , 하는 일 : 강원도, 특수학교 스포츠강사(현재는 육아휴직중)
3. 샤뽀영을 알게된 경로, 수강동기 :인스타에서 우연히 발음챌린지를 알게 되서 4기 참여 했다가 완주 못하고, 5,6기는 완주 했어요. 몇 번 없는 외국에서의 외국인과 소통할 때 어려움을 느껴서 정말 내 발음이 안 좋다는걸 알고 있어 더더욱 관심이 있었어요. 그리고 챌린지 할 때도 제대로 하는 지도 알고 싶었었어요. 그러다 빅희선생님과 수업을 하던 중 음소에 대해서 배우고 오는 게 좋을 거 같다고 조언 해주셔서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4. 모음 수업 후 느낀 점 / 안 되었던 발음들 / 새로 알게 된 것
- 호흡을 길게 유지 하는 것이 어려웠고, 생각보다 제가 알고 있는 단어들이 많이 틀리고 발음을 할 때 정확한 소리를 내지 않고, 대충 감으로? 유추해서 흉내를 내고 있다는 것일 알았습니다.
"purple" "corn", "cookie" "pearl" 이중모음이 너무 어렵고요 단어들 중 기억에 남은 것은 worm, warm, tertle, girl, 등이 있었습니다.
- 열심히 배워서 촌스러움을 벗어 버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아는 단어도 많이 없어서 크게 다시 외워야 되는 어려움은 없어요 ㅋㅋ
지금부터 알고 있는 단어부터 소리와 발음기호 확인해서 정확한 발음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윤정아2021-11-26 22:16
1. 성함/닉네임: 윤정아
2. 사는곳/하는일: 경기도 분당 / 회사원
3. 샤뽀영을 알게된 경로, 수강 동기
클하의 세계로 입문하면서, Sharon 선생님 뿐 아니라 vicky 선생님 등 좋은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그 당시는 제 발음이 그렇게 구린 지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업무 상 영어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 필수적인데, 아직도 초급 단계에 머무는 것 같아서 빅희쌤께 컨설팅을 받았고, 발음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선생님의 클하 라방할 때도 잠깐 들었었고, 유투브에서 선생님 강의해주시는 거 듣고 따라하는 정도로 발음 연습하고 있다가 발음 챌린지 6기를 시작하면서.. 제가 그동안 잘못된 발음으로 영어를 말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하루 빨리 선생님께 수업을 듣고, 제대로 된 발음으로 뽀대나게 발음하고, 영어를 잘 알아듣고 싶어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4. 모음 수업 후 느낀 점 / 안되었던 발음들 / 새로 알게 된 것
발음 진단을 받았을 때도 느꼈지만, 선생님께 모음 수업을 받은 후 확실하게 느낀 점은 "정말 내가 그동안 대충 발음하고 있었구나"라는 깊은 반성이었습니다. 소리가 글자수보다 많아서 모음 발음을 하기 위해 자음에서 글자를 빌려오고, 그래서 같은 알파벳이지만, 다른 소리가 난다는 선생님의 설명에서 "유레카!"를 외쳤습니다.
챌린지를 하면서, 선생님 영상을 보고 따라 말해봤지만.. 내가 제대로 된 소리를 내고 있는지.. 전혀 알길이 없었는데.. 매 수업 시간마다 선생님께서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꼭! 짚어내서 고쳐주셔서 수업을 하고 나면 새벽 1시가 넘는 시간이지만.. 잠 들지 못하곤 합니다.
입모양을 정확하게 하고, 유성음, 무성음이 뒤에 오는 것에 따라 모음의 길이를 다르게 내어야 한다는 것, 이중모음은 첫소리와 끝소리가 다르고, 음절에 따라 앞뒤 소리내는 비율이 달라진다는 점. 힘을 빼야 하는 소리, 힘을 끝까지 유지해야 하는 소리!
너무나 명쾌하게 설명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새로운 세상을 발견한 느낌입니다.
안되었던 발음은.. 선생님 수업 듣기 전에는 쉽다고 생각했던 발음들이.. 정말 발음하기 어렵다는 걸 느낀 이상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이중모음을 끝까지 한호흡에 소리 내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고, strawberry 발음, cookie 발음이 정말 안됐는데.. 이제 감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모음 마지막 수업 때 했던 음소들 중 corn 발음들이 아직도 여전히 어렵지만, 계속 꾸준히 연습해서.. 무의식중에도 제대로 된 발음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새로 알게 된 것들은.. 위에서 말씀드린 그 모든 것들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는 것이.. 안타까우면서도.. 이제서라도 선생님을 만나고, 선생님께 가르침을 받을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기본 베이스를 튼튼히 다지고, 그 다음 단계까지.. 뽀대나는 발음과 뽀대나는 표현으로 새로운 "나"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5. 자음수업 후 느낀 점/ 안 되었던 발음들 / 새로 알게 된 것들
저는 자음 소리에 유성음, 무성음으로 구분하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소리가 만들어지는 위치에 따라, 소리 내는 방법에 따라 완전히 다른 소리가 된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 된소리로 발음해야 하는 원리, 약음이 되는 조건, 유성음/무성음 뒤에 복수형으로 될 때, 과거형이 될 때 발음하는 방법 등 차근차근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ʃ] 와 [ʒ] 소리, [tʃ] 와 [dʒ] 소리, [z] 까지... 그동안 자음소리들을 제대로 내지 않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6. Flipgrid 첨삭 후 느낀 점 / 배운 점
여전히 red 발음, black 발음, 길게 늘려서 소리내야 하는 부분들에 대한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7. 개인레슨 후 느낀 점 / 배운 점
처음 발음진단 받을 때 읽었던 단어들과 문장들로 다시 선생님께 개인 첨삭을 받았는데.. 여전히 제대로 내지 못하는 발음들때문에 현타가 오기도 했습니다만, 겨우 정규반 수업을 들을 수 있었던 수준이었던 예전의 나와 많이 발전한 지금의 나를 느낄 수 있어서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하나 하나 부족한 부분을 교정해주시고,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지 한번 더 가이드를 주셔서, 그동안 수업 시간들 중의 꽃중의 꽃이라 생각됩니다.
처음부터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저의 "호흡 짧음"에 대한 방법을 찾아야 하는 숙제가 남아 있지만, 호흡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더 발전할 거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8. 2022년 영어목표와 방향/ 더 미래의 꿈
선생님께 배운 음소의 원리를 바탕으로 영어 회의 시 듣는 데는 문제가 없도록 귀가 완전히 트였으면 좋겠습니다. 의식하지 않아도 몸에 배여서, 자연스럽게 뽀대나는 소리를 낼 수 있도록 낭독반, 훈련반으로 계속 훈련해나가면서, 바로 바로 영어로 생각이, 말이 튀어나올 수 있는 연습을 병행하려고 합니다. 선생님께서 내년에 말이 트이게 해 줄 어마무시한 프로젝트 진행중이라고 하시니.. 선생님의 프로젝트를 기다리며..
영어때문에 나의 업무 능력을 과소평가 당하지 않도록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저의 수면 시간은 하루에 3~4시간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몸은 너무나 피곤한 몇 주를 보냈지만, 머리는 어느 때보다 맑았고 마음은 행복함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매번 선생님과 수업 후에는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뭔가를 더 연습하고 싶고,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남편이 이런 나의 모습을 보더니.. "영어가 그렇게 재밌어?" 라며.. 저에게 요즘은 예전처럼 영어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아 보이고, 정말 행복해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남편 말대로!! 선생님을 만나서.. 음소라는 것을 배우게 되면서.. 더 나아진 나를 깨닫게 되고, 더 나아질 나를 상상하게 되면서 하루 하루 즐겁게 욕심부리지 말고 차근 차근 가자고 나를 다독이며 열심히~ 행복하게 영어 공부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수업 해주시는 내내 너무나 감사했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고, 도움을 주시려고 하는 선생님의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2. 사는곳/하는일: 경기도 분당 / 회사원
3. 샤뽀영을 알게된 경로, 수강 동기
클하의 세계로 입문하면서, Sharon 선생님 뿐 아니라 vicky 선생님 등 좋은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그 당시는 제 발음이 그렇게 구린 지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업무 상 영어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 필수적인데, 아직도 초급 단계에 머무는 것 같아서 빅희쌤께 컨설팅을 받았고, 발음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선생님의 클하 라방할 때도 잠깐 들었었고, 유투브에서 선생님 강의해주시는 거 듣고 따라하는 정도로 발음 연습하고 있다가 발음 챌린지 6기를 시작하면서.. 제가 그동안 잘못된 발음으로 영어를 말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하루 빨리 선생님께 수업을 듣고, 제대로 된 발음으로 뽀대나게 발음하고, 영어를 잘 알아듣고 싶어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4. 모음 수업 후 느낀 점 / 안되었던 발음들 / 새로 알게 된 것
발음 진단을 받았을 때도 느꼈지만, 선생님께 모음 수업을 받은 후 확실하게 느낀 점은 "정말 내가 그동안 대충 발음하고 있었구나"라는 깊은 반성이었습니다. 소리가 글자수보다 많아서 모음 발음을 하기 위해 자음에서 글자를 빌려오고, 그래서 같은 알파벳이지만, 다른 소리가 난다는 선생님의 설명에서 "유레카!"를 외쳤습니다.
챌린지를 하면서, 선생님 영상을 보고 따라 말해봤지만.. 내가 제대로 된 소리를 내고 있는지.. 전혀 알길이 없었는데.. 매 수업 시간마다 선생님께서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꼭! 짚어내서 고쳐주셔서 수업을 하고 나면 새벽 1시가 넘는 시간이지만.. 잠 들지 못하곤 합니다.
입모양을 정확하게 하고, 유성음, 무성음이 뒤에 오는 것에 따라 모음의 길이를 다르게 내어야 한다는 것, 이중모음은 첫소리와 끝소리가 다르고, 음절에 따라 앞뒤 소리내는 비율이 달라진다는 점. 힘을 빼야 하는 소리, 힘을 끝까지 유지해야 하는 소리!
너무나 명쾌하게 설명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새로운 세상을 발견한 느낌입니다.
안되었던 발음은.. 선생님 수업 듣기 전에는 쉽다고 생각했던 발음들이.. 정말 발음하기 어렵다는 걸 느낀 이상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이중모음을 끝까지 한호흡에 소리 내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고, strawberry 발음, cookie 발음이 정말 안됐는데.. 이제 감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모음 마지막 수업 때 했던 음소들 중 corn 발음들이 아직도 여전히 어렵지만, 계속 꾸준히 연습해서.. 무의식중에도 제대로 된 발음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새로 알게 된 것들은.. 위에서 말씀드린 그 모든 것들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는 것이.. 안타까우면서도.. 이제서라도 선생님을 만나고, 선생님께 가르침을 받을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기본 베이스를 튼튼히 다지고, 그 다음 단계까지.. 뽀대나는 발음과 뽀대나는 표현으로 새로운 "나"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5. 자음수업 후 느낀 점/ 안 되었던 발음들 / 새로 알게 된 것들
저는 자음 소리에 유성음, 무성음으로 구분하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소리가 만들어지는 위치에 따라, 소리 내는 방법에 따라 완전히 다른 소리가 된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 된소리로 발음해야 하는 원리, 약음이 되는 조건, 유성음/무성음 뒤에 복수형으로 될 때, 과거형이 될 때 발음하는 방법 등 차근차근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ʃ] 와 [ʒ] 소리, [tʃ] 와 [dʒ] 소리, [z] 까지... 그동안 자음소리들을 제대로 내지 않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6. Flipgrid 첨삭 후 느낀 점 / 배운 점
여전히 red 발음, black 발음, 길게 늘려서 소리내야 하는 부분들에 대한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7. 개인레슨 후 느낀 점 / 배운 점
처음 발음진단 받을 때 읽었던 단어들과 문장들로 다시 선생님께 개인 첨삭을 받았는데.. 여전히 제대로 내지 못하는 발음들때문에 현타가 오기도 했습니다만, 겨우 정규반 수업을 들을 수 있었던 수준이었던 예전의 나와 많이 발전한 지금의 나를 느낄 수 있어서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하나 하나 부족한 부분을 교정해주시고,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지 한번 더 가이드를 주셔서, 그동안 수업 시간들 중의 꽃중의 꽃이라 생각됩니다.
처음부터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저의 "호흡 짧음"에 대한 방법을 찾아야 하는 숙제가 남아 있지만, 호흡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더 발전할 거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8. 2022년 영어목표와 방향/ 더 미래의 꿈
선생님께 배운 음소의 원리를 바탕으로 영어 회의 시 듣는 데는 문제가 없도록 귀가 완전히 트였으면 좋겠습니다. 의식하지 않아도 몸에 배여서, 자연스럽게 뽀대나는 소리를 낼 수 있도록 낭독반, 훈련반으로 계속 훈련해나가면서, 바로 바로 영어로 생각이, 말이 튀어나올 수 있는 연습을 병행하려고 합니다. 선생님께서 내년에 말이 트이게 해 줄 어마무시한 프로젝트 진행중이라고 하시니.. 선생님의 프로젝트를 기다리며..
영어때문에 나의 업무 능력을 과소평가 당하지 않도록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저의 수면 시간은 하루에 3~4시간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몸은 너무나 피곤한 몇 주를 보냈지만, 머리는 어느 때보다 맑았고 마음은 행복함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매번 선생님과 수업 후에는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뭔가를 더 연습하고 싶고,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남편이 이런 나의 모습을 보더니.. "영어가 그렇게 재밌어?" 라며.. 저에게 요즘은 예전처럼 영어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아 보이고, 정말 행복해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남편 말대로!! 선생님을 만나서.. 음소라는 것을 배우게 되면서.. 더 나아진 나를 깨닫게 되고, 더 나아질 나를 상상하게 되면서 하루 하루 즐겁게 욕심부리지 말고 차근 차근 가자고 나를 다독이며 열심히~ 행복하게 영어 공부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수업 해주시는 내내 너무나 감사했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고, 도움을 주시려고 하는 선생님의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조정선2021-11-26 22:41
1. 조정선
2. 부산에서 초등교사로 근무하고 있어요.
3. 클럽하우스를 통해 샤뽀영을 알게 되었습니다. 막연하게 교정이 필요하다고는 생각했지만 무작정 더 많이 듣고 따라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공개 첨삭을 받아보고 효율적으로 근본 문제점을 파악하고 교정할수 있다는 사실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4. 그동안 모음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모르고 모르는 줄도 모르고 살아왔네요, 스트로베리가 그렇게 특정 입모양이 있는지도 몰랐어서 금방은 적응이 잘안되더라고요 계속 턱을 내리고 연습했더니 안 좋았던 턱관절이 덜그럭거리더라고요ㅎㅎ 쿠키와 골드 발음도 듣고는 한국인이다 원어민이다라고 구별은 했지만 왜 우리가 그 소리는 잘 못내는지 몰랐었어요,,정말 모음은 하나하나 알아가는게 신선하고 영어 처음 배우는 기분입니다. 만나는 아이들에게 이런걸 알려줄 수 있을것 같아 너무 설레고 기쁩니다~ 우리 아이들은 90년대 학생시절은 겪은 저처럼 성인이 되어 다시 발음을 교정하는 수고로움 없이 영어를 즐겼으면 좋겠어요.
* 혼자 듣기 너무 아깝고, 선생님들이 필수 연수과정으로 듣게 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2. 부산에서 초등교사로 근무하고 있어요.
3. 클럽하우스를 통해 샤뽀영을 알게 되었습니다. 막연하게 교정이 필요하다고는 생각했지만 무작정 더 많이 듣고 따라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공개 첨삭을 받아보고 효율적으로 근본 문제점을 파악하고 교정할수 있다는 사실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4. 그동안 모음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모르고 모르는 줄도 모르고 살아왔네요, 스트로베리가 그렇게 특정 입모양이 있는지도 몰랐어서 금방은 적응이 잘안되더라고요 계속 턱을 내리고 연습했더니 안 좋았던 턱관절이 덜그럭거리더라고요ㅎㅎ 쿠키와 골드 발음도 듣고는 한국인이다 원어민이다라고 구별은 했지만 왜 우리가 그 소리는 잘 못내는지 몰랐었어요,,정말 모음은 하나하나 알아가는게 신선하고 영어 처음 배우는 기분입니다. 만나는 아이들에게 이런걸 알려줄 수 있을것 같아 너무 설레고 기쁩니다~ 우리 아이들은 90년대 학생시절은 겪은 저처럼 성인이 되어 다시 발음을 교정하는 수고로움 없이 영어를 즐겼으면 좋겠어요.
* 혼자 듣기 너무 아깝고, 선생님들이 필수 연수과정으로 듣게 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수지2021-11-27 01:38
1. 이수지
2. 인천/영어강사
3. 영어단어의 정확한 발음이 궁금해서 유튜브를 검색하다가 샤론선생님이 올리신 영상보고, 설명이 너무 좋아서 찾아보게되었습니다. 클하에서 첨삭해주시는 수업을 처음 들어보고 나서 이렇게 발음교정을 할 수 있다는 자체가 너무 놀라웠습니다. 그 후 발음을 교정받고 싶어서 몇달을 기다린 끝에 이렇게 수업 들을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4. 우선 수업듣기 전에 샤론쌤 교재를 보면서 모음소리를 어쩜 그렇게 나누셨는지 정말 찰떡같은 이름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수업을 들으며 여러 minimal pair를 발음해보면서, 제가 알던 pink 소리는 pink가 아니었음을 알게되었고, 그외 black 등등.. 제가 잘 못 발음하고 있던 모든 모음 소리를 깨부셔야 진정한 영어소리가 나온다는걸 깨닫고 연습, 또 연습만이 길이구나를 느끼는 중입니다. 그동안 너무 잘못된 발음에 익숙해져서 혀가 그렇게 굳어버린 탓인지 제가 원하는 대로 잘 나오지 않아서 답답할때도 있지만, 잘못된 발음이 굳어지면 이렇게 고생하는 제 스스로를 반성하면서, 최소한 이제부터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은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쉽다고 생각했던 발음들이, 제가 아는 그 발음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모든 모음소리를 도장깨기 하듯이 새로 배우는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중모음 소리는 길이 비율도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 안되는건 굳어진 혀를 가진 저의 연습부족 탓ㅎㅎㅎ 이런 발음교정 수업을 더 일찍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고, 이제라도 알게되어 다행이다싶은 마음도 듭니다. ^^
2. 인천/영어강사
3. 영어단어의 정확한 발음이 궁금해서 유튜브를 검색하다가 샤론선생님이 올리신 영상보고, 설명이 너무 좋아서 찾아보게되었습니다. 클하에서 첨삭해주시는 수업을 처음 들어보고 나서 이렇게 발음교정을 할 수 있다는 자체가 너무 놀라웠습니다. 그 후 발음을 교정받고 싶어서 몇달을 기다린 끝에 이렇게 수업 들을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4. 우선 수업듣기 전에 샤론쌤 교재를 보면서 모음소리를 어쩜 그렇게 나누셨는지 정말 찰떡같은 이름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수업을 들으며 여러 minimal pair를 발음해보면서, 제가 알던 pink 소리는 pink가 아니었음을 알게되었고, 그외 black 등등.. 제가 잘 못 발음하고 있던 모든 모음 소리를 깨부셔야 진정한 영어소리가 나온다는걸 깨닫고 연습, 또 연습만이 길이구나를 느끼는 중입니다. 그동안 너무 잘못된 발음에 익숙해져서 혀가 그렇게 굳어버린 탓인지 제가 원하는 대로 잘 나오지 않아서 답답할때도 있지만, 잘못된 발음이 굳어지면 이렇게 고생하는 제 스스로를 반성하면서, 최소한 이제부터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은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쉽다고 생각했던 발음들이, 제가 아는 그 발음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모든 모음소리를 도장깨기 하듯이 새로 배우는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중모음 소리는 길이 비율도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 안되는건 굳어진 혀를 가진 저의 연습부족 탓ㅎㅎㅎ 이런 발음교정 수업을 더 일찍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고, 이제라도 알게되어 다행이다싶은 마음도 듭니다. ^^
전채령2021-12-06 23:35
1. 전채령
2.경기 / 영어강사
3. 유아를 가르치는 일을 하다보니 아이들에게 정확한 발음을 알려주기 위해서 제 발음 보다는 틀어주는 영어 위주로 하게 되는 것에 대해서 답답해 하던 찰나에 인스타를 보고 샤론쌤을 알게 되었고, 샤론쌤의 챌린지를 통해서 발음의 자세한 구조와 첨석의 중요성을 느껴 직접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요즘 아이들에게 옛날과 같은 방법으로 파닉스를 가르치고, 발음보다는 소통이 중요하다고 얘기하는 시대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선생님과 수업하면서 소통을 하기 위해 더욱 음소교육이 필요하고 그 부분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유아 영어를 하시는 국내파 선생님들에게 꼭 필요한 수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듣기에 너무 잘 했고, 지금 바로 아이들에게 적용 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4. 모음 수업을 듣기 전에는 제가 말하면 외국인들이 잘 알아들을 거라는 착각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모음이 가장 중요한데 이 부분을 파닉스책과 내 귀에 의지해서 수업을 했었네요. 특히 Red와 Plum은 지금도 백번 반복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ㅠㅠ
이 수업 덕분에 잘 되는 발음과 연습을 많이 해야 하는 발음의 부분들을 알 수 있게 되었고, 이런 모음들이 실제 소통에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통을 위해서 가르치는 입장에서 당연히 가르쳐야 할 부분임을 느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끝까지 공부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저처럼 고생하면 안될 것 같아요. ㅠㅠ 저는 지금 매일매일 이 발음이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
극복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고 쫓아가겠습니다.
2.경기 / 영어강사
3. 유아를 가르치는 일을 하다보니 아이들에게 정확한 발음을 알려주기 위해서 제 발음 보다는 틀어주는 영어 위주로 하게 되는 것에 대해서 답답해 하던 찰나에 인스타를 보고 샤론쌤을 알게 되었고, 샤론쌤의 챌린지를 통해서 발음의 자세한 구조와 첨석의 중요성을 느껴 직접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요즘 아이들에게 옛날과 같은 방법으로 파닉스를 가르치고, 발음보다는 소통이 중요하다고 얘기하는 시대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선생님과 수업하면서 소통을 하기 위해 더욱 음소교육이 필요하고 그 부분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유아 영어를 하시는 국내파 선생님들에게 꼭 필요한 수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듣기에 너무 잘 했고, 지금 바로 아이들에게 적용 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4. 모음 수업을 듣기 전에는 제가 말하면 외국인들이 잘 알아들을 거라는 착각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모음이 가장 중요한데 이 부분을 파닉스책과 내 귀에 의지해서 수업을 했었네요. 특히 Red와 Plum은 지금도 백번 반복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ㅠㅠ
이 수업 덕분에 잘 되는 발음과 연습을 많이 해야 하는 발음의 부분들을 알 수 있게 되었고, 이런 모음들이 실제 소통에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통을 위해서 가르치는 입장에서 당연히 가르쳐야 할 부분임을 느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끝까지 공부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저처럼 고생하면 안될 것 같아요. ㅠㅠ 저는 지금 매일매일 이 발음이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
극복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고 쫓아가겠습니다.
발음교정 BootCamp 정규반 29기 여러분 반가워요!
29기 여러분은 2021년 11월 월수금 밤 11pm-1am 수업이었네요. 늦은 밤 시간에 열공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 기수는
각지에서 또 모였어요!
이제 여러분들의 후기를 차근차근 작성해 주실거구요. 댓글로 써주시면 됩니다. 수업이 하나하나 완성되면서
본인 댓글을 update하시는 거구요. 카톡에 적어주셨던 내용 그대로 옮겨주시고 수업과정 적어주시면 됩니다.
1. 성함/닉네임
2. 사는 곳 / 하는 일
3. 샤뽀영을 알게된 경로, 수강동기
4. 모음수업 후 느낀 점/ 안 되었던 발음들 / 새로 알게 된 것들
5. 자음수업 후 느낀 점/ 안 되었던 발음들 / 새로 알게 된 것들
6. Flipgrid 첨삭 후 느낀 점/ 배운 점
7. 개인레슨 후 느낀점 / 배운 점
8. 2022년 영어목표와 방향/ 더 미래의 꿈
이 형식을 쓰지 않고 더 창의적으로 후기를 써주실 분은 댓글대신 답글로 쓰시면 됩니다.
개인 블라악blog에 적어주셔도 됩니다.
창의적 후기 예) https://cafe.naver.com/sharonshine/10305
https://cafe.naver.com/sharonshine/10348
https://m.blog.naver.com/jelee80/222103687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