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전반/밤반 성함 ㅡ 오전반/조혜정
2. 하는 일 ㅡ 주부
3. 샤뽀영을 알게된 경로
인스타에 매일 짧은 영어문장 글쓰기를 하고 있었는데 그때 운명처럼 추천 연관 게시물로 샤론쌤 인스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냉큼 인스타 팔로우하고 쌤께서 올리는 발음관련 내용을 예의주시하다 책을 구매하게 되었고 유투브 강의를 보며 신세계를 접하게 되었어요~그러다 발음진단 게시글을 보고 빛의 속도로 발음진단 하고 쌤의 피드백을 받고 준비반 수업부터 수강했습니다~
4. 모음수업 후 느낀 점/ 안 되었던 발음들 / 새로 알게 된 것들
저는 준비반에서 발부해구판책으로 모음음소를 하나하나 먼저 배웠고 샤론쌤 직강의 정규반수업에서 새로 추가된 단어와 연습 문장이 수록된 발부해신판책으로 한번 더 모음음소를 배웠습니다^^
그래서 위에 후기를 적어주신 다른 15기 수강생분들처럼 충격과 멘붕의 신세계 경험은 없겠구나 생각하셨다면... 그건 정말 정말 정말 큰일날 생각이십니다 @@;
준비반 모음 수업이 진짜 모음 하나하나의 정확한 소리에 대해 알려주고 소리내는 방법을 가르쳐주시는데 기준을 둔다면,
정규반 수업은 거기에 좀더 세련되고 뽀대나는 원어민스런 소리를 내는 방법을 샤론쌤의 꽁꽁 숨겨져 있던 30년 노하우를 팍팍 첨가하셔서 가르쳐주십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수업내내 모든 수강생분들의 부분적인 한국인스런 발음들을 소리만 듣고도, 잘못된 입모양과 혀의 위치를 딱딱 집어내고 고쳐주시는데 진짜 원어민스런 소리를 내는 순간 다들 감동의 탄식이 이어지고 이어지는 수업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준비반 수업 후 정규반 신간 수업 일정이 미뤄지면서 두달정도 기다리게 됐는데 그동안 저혼자 복습을 좀 해보려했습니다만ㅜㅜ 안 되는 발음을 저 같은 초보자가 스스로 첨삭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어서 그 시간을 그냥 보낸것 같아 참 많이 아쉬웠습니다. 만약 저처럼 준비반부터 수업을 듣고 오신다면 복습하고 정규반 가야지😅 하는 위험한 생각은 하지 마시고 무조건 바로 정규반으로 올라오세요~
혼자서는 절대 안됩니다 ㅎㅎㅎ
저는 아직도 pink, red, plum, cookie 발음 할때마다 심장 떨리고 다른 모음들도 할때마다 입이 마비되는듯하거든요 ㅜㅜ
사실 이번 정규반 15기 수강생분들 실력이 너무나 월등하셔서 수업시간 많이 의기소침해있기도 하는데, 대학 졸업 후 영어는 쓸 일도 없었고 관심도 없었다가 이제 영어공부 제대로 한 지 1년밖에 안되었고, 영어공부의 시작을 제대로 된 소리를 듣고 말 할 수 있는 방법부터 배우게 된 것만으로도 이게 바로 남들이 못 가본 지름길이라며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정말 안 들리던 단어들이 들리고 발음하기 힘들었던 단어들이 소리내어지고있거든요.
그리고 준비반에서 모음수업보다 더 충격이었고 좌절감에 빠지게 했던 자음수업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샤론쌤만의 어떤 노하우를 배우게 될지 두근두근 설레는 기다림 가득입니다. ㅎㅎㅎ
5. 자음수업 후 느낀 점/ 안 되었던 발음들 / 새로 알게 된 것들
준비반 수업을 할 때도 모음수업보다는 자음 수업이 더 힘들었었는데요.
지금까지 내가 알던 자음 소리들은 자음소리가 아니었음을 알게 된, 내가 배운 영어는 도대체 뭐 였는지에 대한 충격의 충격이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된소리[p],[t],[k]연음,[l] 끝소리의 차이를 알고 발음해내기가 힘들었고 쥬[3]와 읃쥬[d3] 의 차이를 구분하는 방법을 알게는 됬는데 정작 두소리를 듣고 구분하지못했고 발음도 내지 못했었어요ㅜㅜ
그런데 샤론쌤 정규반 수업을 받으며 샤론쌤만의 꿀팁과 맞춤설명으로 그 혼란의 퍼즐들이 제자리로 딱딱 찾아가는 신기한 세계를 경험했습니다^^
헷갈리던 된소리와 연음를 내는 꿀팁들,
light L과 dark L의 소리 차이와 dark L 소리를 원어민 뺨치게 낼 수 있게 해주는꿀팁들,
그리고, 정말 이해도 안가고 소리내기 힘들었던 [d]소리에 대한 뻥 뚫리는 깨달음👍👍👍
지금껏 daddy를 [대디]라고 발음했다면 이제부턴 한껏 뽀대나게[재~리] 해보세요~~
앗차차~~🤣 제가 위 후기글 현경님이 숨겨주신 샤론쌤의 꿀팁을 공개해 버렸네요 ㅎㅎㅎ
근데요 이 꿀팁보다 더 충격인 꿀팁들이 어마어마하답니다~
그러니 어서 발음진다부터 고고고 하시고,
발음진단을 받으셨다면 붓캠으로 고고고 하세용^^
진짜로 구글이 한번에 인식해버리는 믿기 어려운 신세계를 경험해보실 거예요 ㅎㅎㅎ
게다가 계속된 꿀팁들의 향연에 저도 자연스레 취하게 되었는지 분명 안되던 [쥬]와[읃쥬]의 발음을 혀의 위치변환로 분명하게 다르게 발음 할수 있게되었고 듣고 구분할 수 있게 되어서 또 놀라고 놀라습니다.
역시나 또 한번 느끼는 확신
혼자서는 절대 안 된다 ㅎㅎㅎ
6. Flipgrid 첨삭 후 느낀 점/ 배운 점
내 얼굴과 표정, 입모양, 어색하기짝이 없는 발음을 영상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많은 발전을 할 수 있는지 그대로 보여준 숙제였어요~
쌤이 내주신 숙제 영상을 반복해보며 내 영상과 비교하고 입모양과 혀의 위치를 흉내내다 보면 시간이 엄청 지나가 있고 입과 주변근육은 마비가 올 지경이었지만 훈련이 제대로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 숙제를 내고는 완전 파김치가 되어버렸었네요 ㅎㅎㅎ
7. 개인레슨 후 느낀점 / 배운 점
개인레슨 그룹 마지막 조의 마지막 순서~~
앞서 하시는 분들의 개인 레슨을 지켜보며 떨리는 가슴 진정시키느라 초긴장 상태로 드뎌 제 차례가 되었고 쌤과 1:1수업하는 내내 힘이 들어가 제대로 발음하기가 어려웠어요ㅜㅜ
연습을 하면서도 불안했던 pink발음과 red발음, r발음에서 무너지고ㅜㅜ 걱정태산이던 자음발음에선 그나마 이어나갈 수 있었네요 ㅎㅎㅎ
제가 읽어낸 발음을 듣고 귀신같은 틀린 발음을 찝어내시는 샤론쌤의 첨삭능력에 감탄하며,
책을 보고 혼자 했다면 내가 틀린발음을 하고 있어도 확인받지 못하고 계속 틀린발음을 할 수도 있겠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8. 2020년 영어목표와 방향/ 더 미래의 꿈
이제 막 영어의 첫걸음을 떼고 있는 저에게,
특별한 선물같은 수업이었습니다.♡
영어를 공부하면서 가장 많이 듣게 된 말이
영어에는 지름길이 없으니~
무조건 많이 듣고, 많이 말하고, 많이 읽고, 많이 써 봐야 하다는 것이었어요.ㅜㅜ
그런데 그 끝을 알 수 없는 긴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큰 돈 들여 어학연수를 가지 않고도,
영어라는 보물섬에 갈 수 있는 '지름길'을
드디어 찾은 듯한 기분입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그 지름길을 걸어가고 있는거고요ㅎㅎㅎ
얼마 남지 않은 2020년도 그 길을 묵묵히~ 열심히~걸어갈 것이고 앞으로 다가올 해마다 전력질주해서 훨훨 날아올라 그 보물섬에 착륙하고 싶네요😆
영어 공부를 이제 시작하시나요?
엄마가 되고 나서 내 아이에게 뽀대나는 발음으로 영어책을 읽어주고 싶으신가요?
영어공부를 하시는데 들리지도 않고 말하기도 늘지 않아 주저앉고 싶으신가요?
그럼 고민하지마시고 망설이지 마시고 붓캠 수업부터 받으세요~
영어공부의 유일한 지름길입니다 ㅎㅎㅎ
1. 오전반/밤반 성함 ㅡ 오전반/조혜정
2. 하는 일 ㅡ 주부
3. 샤뽀영을 알게된 경로
인스타에 매일 짧은 영어문장 글쓰기를 하고 있었는데 그때 운명처럼 추천 연관 게시물로 샤론쌤 인스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냉큼 인스타 팔로우하고 쌤께서 올리는 발음관련 내용을 예의주시하다 책을 구매하게 되었고 유투브 강의를 보며 신세계를 접하게 되었어요~그러다 발음진단 게시글을 보고 빛의 속도로 발음진단 하고 쌤의 피드백을 받고 준비반 수업부터 수강했습니다~
4. 모음수업 후 느낀 점/ 안 되었던 발음들 / 새로 알게 된 것들
저는 준비반에서 발부해구판책으로 모음음소를 하나하나 먼저 배웠고 샤론쌤 직강의 정규반수업에서 새로 추가된 단어와 연습 문장이 수록된 발부해신판책으로 한번 더 모음음소를 배웠습니다^^
그래서 위에 후기를 적어주신 다른 15기 수강생분들처럼 충격과 멘붕의 신세계 경험은 없겠구나 생각하셨다면... 그건 정말 정말 정말 큰일날 생각이십니다 @@;
준비반 모음 수업이 진짜 모음 하나하나의 정확한 소리에 대해 알려주고 소리내는 방법을 가르쳐주시는데 기준을 둔다면,
정규반 수업은 거기에 좀더 세련되고 뽀대나는 원어민스런 소리를 내는 방법을 샤론쌤의 꽁꽁 숨겨져 있던 30년 노하우를 팍팍 첨가하셔서 가르쳐주십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수업내내 모든 수강생분들의 부분적인 한국인스런 발음들을 소리만 듣고도, 잘못된 입모양과 혀의 위치를 딱딱 집어내고 고쳐주시는데 진짜 원어민스런 소리를 내는 순간 다들 감동의 탄식이 이어지고 이어지는 수업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준비반 수업 후 정규반 신간 수업 일정이 미뤄지면서 두달정도 기다리게 됐는데 그동안 저혼자 복습을 좀 해보려했습니다만ㅜㅜ 안 되는 발음을 저 같은 초보자가 스스로 첨삭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어서 그 시간을 그냥 보낸것 같아 참 많이 아쉬웠습니다. 만약 저처럼 준비반부터 수업을 듣고 오신다면 복습하고 정규반 가야지😅 하는 위험한 생각은 하지 마시고 무조건 바로 정규반으로 올라오세요~
혼자서는 절대 안됩니다 ㅎㅎㅎ
저는 아직도 pink, red, plum, cookie 발음 할때마다 심장 떨리고 다른 모음들도 할때마다 입이 마비되는듯하거든요 ㅜㅜ
사실 이번 정규반 15기 수강생분들 실력이 너무나 월등하셔서 수업시간 많이 의기소침해있기도 하는데, 대학 졸업 후 영어는 쓸 일도 없었고 관심도 없었다가 이제 영어공부 제대로 한 지 1년밖에 안되었고, 영어공부의 시작을 제대로 된 소리를 듣고 말 할 수 있는 방법부터 배우게 된 것만으로도 이게 바로 남들이 못 가본 지름길이라며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정말 안 들리던 단어들이 들리고 발음하기 힘들었던 단어들이 소리내어지고있거든요.
그리고 준비반에서 모음수업보다 더 충격이었고 좌절감에 빠지게 했던 자음수업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샤론쌤만의 어떤 노하우를 배우게 될지 두근두근 설레는 기다림 가득입니다. ㅎㅎㅎ
5. 자음수업 후 느낀 점/ 안 되었던 발음들 / 새로 알게 된 것들
준비반 수업을 할 때도 모음수업보다는 자음 수업이 더 힘들었었는데요.
지금까지 내가 알던 자음 소리들은 자음소리가 아니었음을 알게 된, 내가 배운 영어는 도대체 뭐 였는지에 대한 충격의 충격이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된소리[p],[t],[k]연음,[l] 끝소리의 차이를 알고 발음해내기가 힘들었고 쥬[3]와 읃쥬[d3] 의 차이를 구분하는 방법을 알게는 됬는데 정작 두소리를 듣고 구분하지못했고 발음도 내지 못했었어요ㅜㅜ
그런데 샤론쌤 정규반 수업을 받으며 샤론쌤만의 꿀팁과 맞춤설명으로 그 혼란의 퍼즐들이 제자리로 딱딱 찾아가는 신기한 세계를 경험했습니다^^
헷갈리던 된소리와 연음를 내는 꿀팁들,
light L과 dark L의 소리 차이와 dark L 소리를 원어민 뺨치게 낼 수 있게 해주는꿀팁들,
그리고, 정말 이해도 안가고 소리내기 힘들었던 [d]소리에 대한 뻥 뚫리는 깨달음👍👍👍
지금껏 daddy를 [대디]라고 발음했다면 이제부턴 한껏 뽀대나게[재~리] 해보세요~~
앗차차~~🤣 제가 위 후기글 현경님이 숨겨주신 샤론쌤의 꿀팁을 공개해 버렸네요 ㅎㅎㅎ
근데요 이 꿀팁보다 더 충격인 꿀팁들이 어마어마하답니다~
그러니 어서 발음진다부터 고고고 하시고,
발음진단을 받으셨다면 붓캠으로 고고고 하세용^^
진짜로 구글이 한번에 인식해버리는 믿기 어려운 신세계를 경험해보실 거예요 ㅎㅎㅎ
게다가 계속된 꿀팁들의 향연에 저도 자연스레 취하게 되었는지 분명 안되던 [쥬]와[읃쥬]의 발음을 혀의 위치변환로 분명하게 다르게 발음 할수 있게되었고 듣고 구분할 수 있게 되어서 또 놀라고 놀라습니다.
역시나 또 한번 느끼는 확신
혼자서는 절대 안 된다 ㅎㅎㅎ
6. Flipgrid 첨삭 후 느낀 점/ 배운 점
내 얼굴과 표정, 입모양, 어색하기짝이 없는 발음을 영상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많은 발전을 할 수 있는지 그대로 보여준 숙제였어요~
쌤이 내주신 숙제 영상을 반복해보며 내 영상과 비교하고 입모양과 혀의 위치를 흉내내다 보면 시간이 엄청 지나가 있고 입과 주변근육은 마비가 올 지경이었지만 훈련이 제대로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 숙제를 내고는 완전 파김치가 되어버렸었네요 ㅎㅎㅎ
7. 개인레슨 후 느낀점 / 배운 점
개인레슨 그룹 마지막 조의 마지막 순서~~
앞서 하시는 분들의 개인 레슨을 지켜보며 떨리는 가슴 진정시키느라 초긴장 상태로 드뎌 제 차례가 되었고 쌤과 1:1수업하는 내내 힘이 들어가 제대로 발음하기가 어려웠어요ㅜㅜ
연습을 하면서도 불안했던 pink발음과 red발음, r발음에서 무너지고ㅜㅜ 걱정태산이던 자음발음에선 그나마 이어나갈 수 있었네요 ㅎㅎㅎ
제가 읽어낸 발음을 듣고 귀신같은 틀린 발음을 찝어내시는 샤론쌤의 첨삭능력에 감탄하며,
책을 보고 혼자 했다면 내가 틀린발음을 하고 있어도 확인받지 못하고 계속 틀린발음을 할 수도 있겠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8. 2020년 영어목표와 방향/ 더 미래의 꿈
이제 막 영어의 첫걸음을 떼고 있는 저에게,
특별한 선물같은 수업이었습니다.♡
영어를 공부하면서 가장 많이 듣게 된 말이
영어에는 지름길이 없으니~
무조건 많이 듣고, 많이 말하고, 많이 읽고, 많이 써 봐야 하다는 것이었어요.ㅜㅜ
그런데 그 끝을 알 수 없는 긴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큰 돈 들여 어학연수를 가지 않고도,
영어라는 보물섬에 갈 수 있는 '지름길'을
드디어 찾은 듯한 기분입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그 지름길을 걸어가고 있는거고요ㅎㅎㅎ
얼마 남지 않은 2020년도 그 길을 묵묵히~ 열심히~걸어갈 것이고 앞으로 다가올 해마다 전력질주해서 훨훨 날아올라 그 보물섬에 착륙하고 싶네요😆
영어 공부를 이제 시작하시나요?
엄마가 되고 나서 내 아이에게 뽀대나는 발음으로 영어책을 읽어주고 싶으신가요?
영어공부를 하시는데 들리지도 않고 말하기도 늘지 않아 주저앉고 싶으신가요?
그럼 고민하지마시고 망설이지 마시고 붓캠 수업부터 받으세요~
영어공부의 유일한 지름길입니다 ㅎㅎㅎ